조글로로고
“일당"인 척!...연변경찰 "집단 도박소굴"에 들어갔더니...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1월29일 08시54분    조회:24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이 파출소에서는 군중의 제보로 집단도박 소굴을 성공적으로 짓부시고 각종 위법범죄활동을 강력하게 다스려 관할 구역의 치안과 안정을 수호했다.


11월 4일 오후, 돈화삼림공안국 림천파출소는 한 군중으로부터 누군가 돈화림업국 모 소구역에서 집단도박을 하고 있는데 정확한 장소는 잘 알지 못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소장 원지군은 상황을 료해한 후, 즉시 파출소 경찰들을 이 소구역에 파견해 감시카메라를 확인하도록 했다. 면밀한 조사 끝에 수상한 사람 몇명이 같은 시간대에 이 소구역의 한 단원에 들어가는데 행적이 매우 의심스러워 보였다. 원지군은 즉시 사복차림의 경찰을 소구역에 파견해 조사를 펼치게 했다.
 

조사 결과 이 주민구역의 한 주민집이 매우 의심스러웠다. 바로 이때, 경찰은 이 집에서 한 사람이 나와 아래층 상점에서 담배를 사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즉시 이 상황을 상급에 회보했다. 원지군은 이것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경찰들을 데리고 좀전에 담배를 사러 간 사람인 척하며 문을 두드렸다. 집안의 사람들은 자신의 일당이 돌아왔다고 생각해 경계심 없이 문을 열었다. 경찰들은 재빨리 실내로 들어가 도박에 참여한 인원 5명과 도박하도록 판을 벌린 인원 1명을 당장에서 붙잡았다. 이날 경찰들이 현장에서 발견한 도박자금은 만원에 달했다.
 

조사 결과 염모는 도박판을 벌여 진모 등 5명에게 카드 놀이(‘填大坑')로 집단도박에 참여하도록 한 본인의 위법사실에 대해 낱낱이 교대했다. 
 

목전, 공안기관은 법에 따라 6명의 위법용의자에게 행정구류 13일의 처벌을 내림과 동시에 인당 2000원의 벌금을 안겼다.

연변뉴스넷/연변라지오TV계정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潜逃25年命案逃犯,被延边警方抓获       “没错,就是他!”近日,在一建筑工地内,敦化市公安局刑侦大队经过缜密布警,抓捕人员四面出击,成功将潜逃25年的命案逃犯张某抓获,一举破获了1996年在敦化市发生的一起命案积案。   杀人潜逃 销声匿迹     1996年12月16日,敦化市某乡...
  • 2022-02-25
  • 涉案金额500余万元人民币!珲春公安成功打掉一洗钱犯罪团伙   2月24日,记者通过珲春市公安局了解到,该局刑侦大队成功打掉了一洗钱犯罪团伙,涉案金额500余万元人民币。     近日,珲春市公安局刑侦大队在工作中发现,犯罪嫌疑人王某名下的银行卡涉嫌电信网络诈骗洗钱。经过缜密侦查,精准分析,办案民警快...
  • 2022-02-25
  • 물품을 구입하려다가 사기를 당한 사건이 일전 연길에서 발생했다. 연길시공안국 소영파출소는 사기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손실액 5만여원을 되찾았다.    피해인 구모는 위챗상인인데 주로 일본과 한국 화장품, 세안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염병의 영향으로 예전의 물품구입경로가 끊어지자...
  • 2022-02-24
  • 얼마전 연길에서 학부모가 아이의 손을 잡고 붉은등 신호를 무시한채 도로를 횡단하다가 차량과 충돌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정모모는 차량을 운전하고 연길시 조양거리를 따라 북-남방향으로 인민로 교차구역을 지날 때 동-서방향의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는 행인 주모모와 호모모와 충돌했다. ...
  • 2022-02-24
  • 오늘 연길시공안국이 사기방범 긴급 주의보를 발부했다.   긴급 주의보는 요즘 연길시에서 ‘재테크투자 류형’ 통신 인터넷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에 광범한 시민은 방범의식을 높이기를 바랐다.   긴급 주의보는 최근 연길시에서 발생한 전형사례 두건을 례로 들면서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
  • 2022-02-23
  • 일전, 연길시법원에서는 련속 4일간, 도합 26시간의 법정심문을 거쳐 사건 련루 금액이 1억여원에 달하는 직무횡령사건을 심리했다. 해당 사건의 피고인 김모모는 모 외자기업의 총경리 직무를 담임하는 기간, 불법점유를 목적으로 회사재무지출을 관리하는 조건을 리용하여 회사재물 1억여원을 횡령했다. 해당 사건의 지속...
  • 2022-02-23
  • 2월 17일 저녁 9시경, 한 차량이 왕청현 춘양진 전염병 예방통제 검사구역에 들어섰다. 근무중이던 민경이 평소와 같이 관련 요구에 따라 해당 운전수와 기타 두명 동행자의 핵산검측결과, 건강코드, 행정코드를 검사하고 정보를 등록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 운전수는 민경의 사업에 배합하지 않고 차를 운전해 검사구...
  • 2022-02-23
  •     18일, 연길시부유보건소‘두가지 암’ 무료검진 안내데스크 현장이다. 연길시에서는 녀성들의 건강수준과 건강보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에도 계속하여 상주 인구중 만 20세—64세 녀성들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과 유방암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김유미 기자/연변일보 
  • 2022-02-22
  • 일전 한 네티즌은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연변 랭면가격이 상승한 지도 이슥합니다. 이런 가격 상승이 합리적인 것입니까?"라고 반영했다.    이에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첫째, 랭면가격은 정부 가격지정목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시장조절가격을 실시합...
  • 2022-02-1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