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media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물류회사에 속고 또 속는 리유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3일 12시13분    조회:5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늦은 밤에 동대문에 가보면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새벽 4시쯤에 가면 물류회사를 통해 전국 각지와 해외에 발송한 물건들을 정리하느라 한창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한국의 상품이 해외로 많이 팔려나가고 있다는 정도만 알고있지 물류회사를 통해 어떤 식으로 나가고있다는 사실은 잘 모릅니다. 한국의 상품을 해외에 내다파는 물류회사는 대기업이나 우체국같은 비교적 큰 규모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개인이나 몇명이 운영하고있는 자그마한 물류회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의 화장품이나 의류가 중국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중국사람들은 값싸고 품질좋은 한국상품을 애용하는데요. 중국에서 불티나게 팔릴수 있는것도 물류회사들의 활약때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웨이상'들은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한국에서 구입한후 그것을 직접 가지고 중국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물량은 물류회사를 통해 한국에서 바로 중국에 보내집니다. 그래서 한국 상품을 판매하는 웨이상이라면 물류회사를 한두군데는 잘 알고있을것이고 물류회사를 잘 선택하는것도 운송원가를 낮추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사군이 물류회사에 대한 기대가 높은만큼 일부 물류회사들은 장사군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현상도 빈번합니다. 최근 명동에 있는 한 유명한 물류회사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고객들이 맡겨놓은 대량의 화장품을 가지고 도망간 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건의 피해자가 족히 수백명에 달하지만, 대부분 중국에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비록 일부 피해자들이 한국에 와서 경찰에 신고를 시도해봤다고 하나 여태까지 해결이 되지 않고있어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사실 한국에 있는 물류회사들이 중국인 고객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일이 한두건이 아닙니다. 사기를 치는 물류회사는 대부분 중국인이 운영하거나 국적을 취득한 중국인이 운영하고 있는데 그들의 고객은 한국상품을 취급하는 중국인 장사군들입니다. 장사군들은 법률상식이 부족하고 무조건 마진만 쫓는 생각때문에 작정하고 사기를 치려는 물류회사의 사냥물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물류회사가 작정하고 크게 한탕 사기를 치려면 인내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한 장사군은 저에게 '과거엔 장사군 한두명이 1년에 물류 회사한테 한두번씩 사기를 당한후 해결을 시도했지만 해결이 어려워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들은 재수가 없다고 생각하며 어쩔수 없이 다른 물류회사를 통해 계속 예전대로 물건을 보냈기에 대부분 장사군들은 자신이 직접 사기를 당해보기 전엔 물류회사들이 사기를 칠것이라는걸 전혀 예상을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물류회사가 사기를 칠것이라는 상상은 하기 어려울것입니다. 왜냐하면 물류회사들은 사업자등록증도 있고 고정된 장소도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장기간 리용을 계속 해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번 일이 생기면 해결할 방법이 없고 크게 사기를 당한 사람은 사업을 말아먹을 정도로 피해를 입게 됩니다. 장사군들이 사기를 당하는 리유는 물류회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물건을 한두번 보내게 되면 그 물류 회사를 무한하게 신뢰를 한다는 점입니다. 이때문에 물류회사도 한번 크게 사기를 쳐서 해먹고 다시 다른 이름으로 또 물류회사를 운영하여 다음번 사기를 준비할수 있게 됩니다.

  그럼 오늘은 물류회사에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 어떤 점에 주의를 해야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회원제나 패키지 등 선불금을 받는 업체는 피해야 합니다.

  물류회사들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벤트를 하기도 합니다. 이벤트중에 일정한 금액을 먼저 지급하여 회원에 가입하거나 패키지를 구입하면 일정하게 할인을 해주는 행사가 있습니다. 례를 들어 100만원을 먼저 지급하면 95% 할인, 500만원을 먼저 지급하면 80% 할인 등입니다. 물건을 많이 보내는 장사군들은 운송원가를 낮추기 위해 이런 이벤트에 쉽게 참여하는데 그들은 할인을 많이 받기 위해 거액의 금액을 물류회사에 먼저 지급합니다. 이런식으로 자금을 끌어모으는 물류회사는 대부분 사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들은 얼마든지 회원들의 돈을 먹고 달아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거래를 할 때마다 증거를 남겨야 합니다.

  우선 물류회사의 사업자등록증, 대표리사의 인적사항 등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번 물건을 보낼 때마다 간이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영수증을 받아놓는게 좋습니다. 중요한것은 물건을 잃어버리게 되면 어떻게 배상을 할것이냐에 대해 론의를 해봐야 합니다. 물건을 잃어버려도 보상을 안해준다면 그 물류회사는 거르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물건을 잃어버렸다 하고는 물건을 빼돌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규모가 크다고 맹신하면 안됩니다.

 

 

  사람들은 물류회사를 선택할 때 사무실 공간이 크고 거래량이 많아보이는 곳을 선호합니다. 물류업계는 불확정성이 많다보니 경제의 상황이나 중국 세관의 정책의 변화에 따라 발송된 물건이 세관에 압류될 확률이 높게 됩니다. 그리고 사기를 친 물류 회사들은 운영을 수년간 했고 규모가 큰 물류회사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래서 물류회사를 선택할 땐 운송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더라도 세금을 내고 통관하는 곳으로 가야지 싸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밀수하는 업체를 선택하면 절대 안됩니다. 또한 물건을 보낼 땐 한번에 크게 보내지 말고, 여러번 나눠서 여러 물류업체를 통해 분산해서 보내는게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류회사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장사군들의 물건이나 돈을 '먹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당하고도 대부분 피해자들은 쉽게 해결을 못하고있습니다. 왜냐 하면 법으로 해결을 보려면 증거를 수집하는것부터 고소장을 작성하는 등 절차적으로 상당한 시간과 정신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바쁘게 장사를 하는 장사군들은 그럴 겨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물류회사를 선택할 땐 꼭 위기의식을 가지고 손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겠다는 생각으로 안전하게 거래하는걸 권장드립니다.

  민앤차이나/흑룡강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7
  • [급!!] 도문 장안진 (위자구) 4명 아이들을 찾아주세요~ 오늘 아침 6시 45분경, 기자는 류녀사로부터 어제 (29일) 오후 3시좌우에 도문시 장안진 (위자구)에서 3명의 아이들을 잃어버렸는데 아직까지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제보를 받았다. 조사에 의하면 실제 잃어버린 아이는 모두 4명이고 3명의 아이는 성이 풍씨로 제보자...
  • 2020-03-30
  • 3월 11일 저녁 8시 26분, 룡정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사고중대 민경들은 룡정시 서시장 근처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자가용차 두대가 충돌했고 그중 자가용차 한대가 뺑소니쳤다는 지휘중심의 통지를 받았다.     당직 민경들은 신속하게 출동해 그날 저녁 8시 40분경 룡정시 민생거리 순희랭면집 앞에서 뺑...
  • 2020-03-22
  • 중국 내 조선족동포 단체 및 기업, 방역용품 및 성금 기부하며 코로나19 사태 종식 응원 조선족동포들이 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월드옥타 중국 23개 지회는 지난 3월 18일 마스크 10만장을 대구·경북에 전달했다. 마스크 전달 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환담을 나누는 월드옥타 중국지회 임원들. (사진 월드옥타 중국본...
  • 2020-03-21
  •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조선족 등 2명 1차 공판 변호인 "나노캠텍 인수, 사업 외연 확장 위한 것" "실현된 이익보다 실현 안 된 이익이 훨씬 많아" "재판부, 조선족 프레임 배제하고 사건 봐 달라" [서울=뉴시스]서울남부지법 입구. 뉴시스DB. 2019.04.26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무자본 M&A로 98억원 상당의 이득을 취...
  • 2020-03-21
  • 일전 누군가 안도우정 택배원을 사칭해 사기를 치는 일이 나타나 주의가 요청된다.   이 사기군은 프로필 사진과 위챗명을 안도우정 택배원처럼 위장하고 “당신에게 문제택배가 있습니다”라는 말을 보내여 위챗친구 수락을 하게 하였다.   위챗을 추가한 후 그는 링크, 큐알코드를 보내는 수단을 통...
  • 2020-03-20
  • 18일, 기자가 연길시공안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일전 연길시공안국은 “온집식구가 신종 코로나 페염에 걸렸다”고 하면서 의무일군을 향해 침을 뱉는 행동으로  정상적인 의료질서를 교란시킨 사건을 조사처리하고 위법행위인 곡모모를 행정구류했다.    3월 14일 밤, 곡모모는 친구인 리모...
  • 2020-03-19
  • 최근, 돈화삼림공안국 삼림수사대대 민경들은 삼림구역을 순찰하던 중 불법수렵사건을 해명하고 용의자 2명을 붙잡았다. 이와 동시에 범행도구로 사용된 총 한자루, 비수 한자루와 메돼지고기를 몰수하였다.       3월 5일, 돈화삼림공안국 삼림수사대대는 건설파출소 민경들과 함께 돈화림업국 모 림산작업...
  • 2020-03-15
  • 외출을 삼가하고 모이지 말며 자주 통풍시키고 마스크를 착용하자”이는 전염병을 예방하는 기본상식이다. 목전 예방통제 형세가 호전되고 있지만 인원밀집 현상을 피면하는 것은 여전히 전염병 예방통제의 관건이다. 하지만 극소수의 사람들은 여전히 법률을 무시하고 요행을 바라면서 모여 도박판을 벌이고 있다. 최...
  • 2020-03-14
  • 2020년 3월 10일, 연길시공안국은 법에 근거하여 위챗채팅방에 꾸며낸 사실을 올려 공공질서를 교란시킨 사건을 조사처리하고 위법행위인 백모모를 행정구류했다.    3월 8일, 연길시공안국은 인터넷 순찰 과정에 “3월 16일 연길시 인원 출행 정상 회복, 3월 17일 연길시공공뻐스 운행 정상 회복, 3월 18일...
  • 2020-03-1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포토뉴스 오늘은 2020년 4월 1일

오늘의 인물

  • *
  • *

세상에 이런 일이 더보기+

살아가는 이야기 더보기+

많이 본 포토뉴스 많이 본 뉴스

최신 코멘트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연변두만강국제정보항(延边图们江地区国际信息港) •아리랑주간(阿里郎周刊)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05008370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