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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미끼”! 연길 남자 자선인사의 돈 80000원을 사취!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16일 14시52분    조회: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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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변조선족자치주 경찰은 상급 공안기관이 제공한 전염병 발생 기간 온라인 사기 사건 단서를 받고 하루 만에 전염병을 리용해 허위로 마스크를 판매한 사기 혐의자를 검거하였다. 
 
 
 
    1월 29일, 자선 인사 왕모씨는 친구들과 상의하여 돈을 모아 마스크 3만개를 구매하여 무한 전염병 발생 지역에 보내기로 했다. 왕모씨는 “H국에서 분투”라는 APP에서 김모씨가 발표한 N95 마스크 판매 광고를 보고 주동적으로 김모씨의 위챗을 추가하였다. 1월 31일, 왕모씨는 마스크의 총금액에 따라 약 8만원의 선금을 먼저 지불했다. 그러나 그는 바로 자신의 위챗이 차단된 것을 발견했고 사기를 당한 것 같아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2월 12일, 주 공안국에서는 사건 단서를 받은후 신속히 형사, 인터넷보안, 연길시 공안국 정예의 경찰력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만들어 수사를 진행하였는데 단 하루만에 사건 용의자인 연길시 주민 김모씨를 검거하였다.  
 

 
    공원 파출소 민경 최일환의 소개에 따르면 김모씨는 자영업자이고 평소에 온라인 도박에 빠져있었다. 심문을 통해 용의자 김모씨는 N95 마스크를 허위로 팔아 인터넷 사기를 친 혐의에 대해 자백했고 사취한 돈을 전부 도박으로 탕진했다. 
 
    현재 김모씨는 이미 연길시 공안국에 구속되었다. 

연변조간신문/중국조선어방송넷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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