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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서 도박판 벌인 9명 처벌!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20일 09시00분    조회: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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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이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선 이때 아직도 일부 사람들이 자신과 타인의 생명안전을 무시하고 집결해 도박판을 벌이는 위험한 행위를 불사하고 있다. 일전 왕청현공안국 대천파출소 민경들은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모여앉아 도박을 놀던 인원 9명을 발견하고 엄하게 처벌했다.
 


2월 14일 18시경, 왕청현공안국 대천파출소 민경들은 순찰중에 관할 구역내 모 소구역 주민집에 여러명이 모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들이 집안으로 들어가 본 결과 실내에 여러 사람들이 모여 놀이판을 벌이고 있었는데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그중 한 테이블에서 4명이 카드놀이를 하고 다른 테이블에서는 4명이 마작을 놀고 있었으며 많은 현금이 놓여 있었다. 이에 민경들은 이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법에 따라 도박혐의가 있는 8명과 집주인 조모를 파출소로 소환했다.
 
조사에서 이 8명 위법행위인은 자신들이 "카드놀이", "마작"등으로 도박을 논 위법행위를 인정했다. 조사결과 이들의 도박 관련 금액은 각각 5000여원과 2000여원이였다.
 
민경들은 조사과정에서 집주인 조모가 도박장소를 제공했고 기타 8명 도박 참여인원들은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집결해서 안된다는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요행을 바라고 서로 전화로 련계해 조모가 제공한 도박장소에 가서 도박판을 벌였음을 밝혀냈다. 또한 집주인 조모는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인원집결활동을 벌여서는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마모, 주모 등 8명의 위법행위인에게 도박장소를 제공했다.
 


왕청현공안국은 "중화인민공화국치안관리처벌법" 제70조, 제17조 제1항, 제11조 제1항 규정에 따라 도박에 참여한 마모, 소모에게 행정구류 13일과 벌금 1500원의 처벌을 안기고 도박에 참여한 조모, 류모, 리모, 류모에게 행정구류 12일과 벌금 1500원의 처벌을 안겼다. 또 도박에 참여한 주모, 추모에게는 행정구류 11일과 벌금 1500원의 처벌을 안겼다.
 


도박장소를 제공한 조모에 대해서는 "중화인민공화국치안관리처벌법"제70조, 제11조 규정에 따라 행정구류 14일과 벌금 1500원의 처벌을 안기는 한편 마작기계 1대, 마작 2세트를 몰수하고 위법소득 180원을 추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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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평안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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