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전면 정상화 된다" 전파해 구류당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13일 08시35분    조회:26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0년 3월 10일, 연길시공안국은 법에 근거하여 위챗채팅방에 꾸며낸 사실을 올려 공공질서를 교란시킨 사건을 조사처리하고 위법행위인 백모모를 행정구류했다. 
 
3월 8일, 연길시공안국은 인터넷 순찰 과정에 “3월 16일 연길시 인원 출행 정상 회복, 3월 17일 연길시공공뻐스 운행 정상 회복, 3월 18일 기업 생산과 각 상가 점차 정상 영업 회복, 3월 22일 연길시 인원 밀집장소 영업 정상 회복, 3월 25일 연길시 고속철, 고속도로, 국도, 공항 정상 회복, 연길시 드디여 해방!!!”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발견했다. 관련부문에 의하면 해당 소식은 꾸며낸 정보로 사회에 불량한 영향을 미쳤다. 이에 연길시공안국은 즉시 조사에 착수하였다. 
 


조사결과 3월 7일 15시부터 3월 8일 0시 19분 사이에 위법행위인 백모모는 자택에서 인터넷을 통해 기타 지역의 업무복귀 생산재개 관련 게시물을 보게 되였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백모모는 해당 게시물에 “연길시”를 붙여 재수정한 후 백명이상이 있는 위챗채팅방 3개에 전파해 부분적 네티즌들한테 혼란을 주었다. 연후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는 법에 근거하여 해당 남성을 공안기관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백모모의 행위는 이미 사실을 날조해 공공질서를 교란한 행위에 해당되였다. 3월 10일, 연길시공안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 제25조 제1항 규정에 근거하여 백모모에 행정구류 7일 처벌을 안겼다. 
 
연길시공안국은, 인터넷은 법외의 공간이 아니라고 하면서 향후에도 헛소문을 퍼뜨리고 전염병 관련 날조된 사실 및 기타 방법으로 사회공공질서를 교란하는 등 행위에 대해서 타격관리를 더욱 강화해 연길시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연길뉴스넷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그동안 신분 세탁으로 잠적   2005년 9월 10일, 양모는 상해민항구역의 한 식당에서 료리사 최모와 말다툼이 생겼다. 림모는 양모와 고향친구로 의리를 지키고자 양모와 함께 최모와 몸싸움을 벌렸다. 최모는 엄중한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엔 숨지고 말았다. 사건발생 후 양모는 당지 경찰에 붙...
  • 2017-09-14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영산강변에 낚시하러 갔다가 실종된 70대 중국 동포가 5일 만에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2분께 중국 동포 A(74)씨가 북구 용전동 영산강에 낚시를 갔다가 며칠째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 북구 용전동 영산...
  • 2017-09-14
  •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취업문제로 말다툼 끝에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조선족 A(54)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7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의 5층...
  • 2017-08-28
  •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지난 27일 강원 춘천시 퇴계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 앞 도로에서 무단 횡단하던 40대 조선족이 승용차에 치였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프라이드 차량 운전자 김모씨(72)씨가 홈플러스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무단횡단 하던 조선족 김모씨(46·중국 심양)를 우측 앞 범퍼로 들이...
  • 2017-08-28
  • [스포츠서울]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 촬영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CJ 제일제당 전직 부장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직 CJ제일제당 부장 선모(56)씨에게 징역 4년6개월을 선...
  • 2017-08-26
  •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도박자금을 빌려주지 않는다며 옛 직장동료를 숨지게 한 40대 중국동포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정택수)는 24일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선족 이모(47)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전자장치 10년 부착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
  • 2017-08-24
  • 착용 흉내만 내는 ‘안전 해제’ 벨트 뒤좌석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환경 규정에 맞는 안전벨트 정확히 착용해야 연길시에 살고 있는 김모(남,42세)는 지난 달까지 운전할 때 안전벨트를 자주 착용하지 않았다. 주로 집과 회사 사이 가까운 거리를 운전하는데 안전벨트가 몸을 꽉 조이는 게 불편하...
  • 2017-08-24
  • 지난 6일 충북 충주의 한 기계부품 공장 기숙사 옥상에서 목을 매 숨진 네팔 이주노동자 케서브 스레스터씨(Keshav Shrestha·27)가 남긴 유서. 불면증에 시달려온 그는 네팔로 돌아가 치료를 받고 싶다고 유서에 적었다.(청주청년이주민인권모임인 '이주민들레' 페이스북 캡처).2017.08.10/뉴스1 ©...
  • 2017-08-17
  •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제72주년 광복절인 15일 수원역에 설치된 태극기를 훼손한 20대 중국 동포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국기 모독 혐의로 A(28·여) 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태극기[연합뉴스 자료사진]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로터리...
  • 2017-08-16
‹처음  이전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