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찰권등기가 훨씬 편리해져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이 발생한 이래 연변대학부속병원과 연변부유보건 원에서는 예약진료와 시간대에 맞춘 진료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 두개 병원예약진료수는 전반 진료수의 20%를 차지한다. 

연변대학부속병원 예약진료과 과장 조해연은 “예약APP를 다운로드한후 연변대학부속병원을 클릭하고 과와 실 그리고 의사, 편리한 시간대를 선택한다.  30분으로 단위로 자기가 진찰받을 시간을 자유로 선택하고 환자자신의 정보를 입력하며 예약을 클릭하고 당일 예약한 시간대에 병원에 와 진료를 받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현재 연변의 의료봉사와 의료질서가 회복중에 있다. 병원내의 교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주내 많은 병원에서 예약진료봉사를 하고 있다. 연변내 유일한 3갑병원인 연변대학부속병원은 올해 2월24일부터 예약진료와 시간대 진료봉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예약진료방식으로 병을 본 환자들은 4800명으로 전반 진료환자의 20%를 차지한다. 

조해연: “우리 병원에서 부교수급이상 전문가들은 모두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예약제를 시행하면 시간대에 맞춰 병원에 와 진찰받기 때문에 환자들이 줄을 서는 시간을 줄일수 있다. 우리는 두주내 진찰을 예약받고 있는데 적어도 하루전이거나 4시전에 예약해야 한다. 방역기간 우리는 중대질병이거나 위중한 병외에 가급적으로 병원을 찾지 말기를 환자들 에게 건의한다”.

시민들은 연변대학부속병원 싸이트, 연변대학부속병원공식계정, 연변등기 예약APP, 전화예약, 병원대청 자조기등 방식으로 예약할수 있다. 예약전화 는 2660114, 2260114, 2666114이다. 

연변부유보건원 예약진료봉사 강화

연변부유보건원 진찰부대청은 예약등기안내계시판이 각별히 눈에 띄인다. 그런데 계시판과 근접한 예약등기창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환자들이 등기 하고 있었다. 

연변부유보건원 의무과 과장 리철: “방역기간 병원에서는 예약진료봉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 기간 외지 또는 본시시민, 특히 임신부들의 진찰수 요량이 대폭 늘어났다. 우리는 매일 환자들의 진찰수를 통계하고 진찰시간 을 조정했다. 한편 예약량도 조정하고 시간대에 따른 예약제를 실시했다. 환자들이 적을 때는 반시간내 예약수를 2명내지 5명으로 제한했다 2월중 순부터 우리는 예약진료수를 6명 내지 7명으로 늘여 환자들이 특정시간 대에 몰리는 것을 최대한으로 피면했다”.

통계에 따르면 발병이래 연변부유보건원의 진료수는 동기대비 50% 줄었으나 임신부진료수는 동기 대비 50% 상승했다. 진찰부 진료방식에서 예약진료수가 진찰총수의 20% 차지했다. 시민들은 연변예약등기봉사 플랫 폼공식계정, 연변예약등기APP, 예약전화, 현장등기등 방식으로 예약할수 있다. 예약전화는 2662114이다.

연변제2인민병원과 연길시병원에서도 예약등기할수 있어 

연변제2인민병원과 연길시병원에서도 진찰환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 시민 들은 연변예약등기APP를 통해 온라인예약을 하거나 직접 병원에 가 진찰 받을수 있다. 

기타 현시진료상황: 

● 룡정시인민병원 각과실애서 정상적으로 진찰받을수 있다. 환자들은 현장 에서 등기할수도 있고 온라인을 통해 예약할수도 있다. 진찰부에서 진찰 받는 환자는 예전보다 다소 늘어났다. 

● 안도현병원 각과실에서 모두 정상적으로 병을 보고 있다. 

● 화룡시인민병원에서는 후두경과 위경검사를 잠시 중지하고 구강과는 다음주에 진찰을 회복할것으로 전망되며 기타 과실은 모두 정상상태로 복귀했다. 

● 왕청현인민병원 각 진찰실과 검진항목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왕청현중의병원은 후두경검사외에 기타 과실과 검사항목도 모두 정상 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돈화시병원에서는 구강과, 소화내과 헬리코박터균 탄소14 취기시험 측정, 호흡내과페기능검사외에 각 과실전문가, 특과등은 모두 정상적으로 가동 되고 있다. 

● 훈춘시병원에서는 특수과실외에 모두 정상상태로 복귀했다. 그중 중의 재활로년병과 병동, 로년병과 및 재활과진찰부, 구강과 진찰부 (응급실제외) 은 잠시 페쇄중이다. 소화내과 헬리코박터균 탄소14 취기 시험측정과 호흡 내과페기능검측은  잠시  중지상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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