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도문 4명 아이 실종사건!] 찾긴 찾았는데~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30일 10시13분    조회:29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급!!] 도문 장안진 (위자구) 4명 아이들을 찾아주세요~




오늘 아침 6시 45분경, 기자는 류녀사로부터 어제 (29일) 오후 3시좌우에 도문시 장안진 (위자구)에서 3명의 아이들을 잃어버렸는데 아직까지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제보를 받았다. 조사에 의하면 실제 잃어버린 아이는 모두 4명이고 3명의 아이는 성이 풍씨로 제보자의 외삼촌집 아이들이였다. 다른 한명은 이웃집 아이로 성이 장씨이다.
 
“삼촌네 아이들 중에서 가장 어린 아이는 3살이고 가장 큰 아이는 8살이며 7살짜리도 있는데 모두 녀자애들이다. 이웃집 아이는 11살이다.”
 
전화에서 류녀사는 온 저녁 뜬 눈으로 지새웠다면서 “어제(29일) 오후 5시경 제보전화를 했는데 아직도 아이들의 행적이 묘연하다”고 했다.
 
그는 29일 오후 3시경 네명의 아이들이 함께 놀다가 갑자기 사라졌다면서 매체를 통해 아이들을 찾고 싶다고 했다.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이미 실종된 지 16시간이나 지나 오늘 (30일) 교통경찰대대에 가서 감시카메라를 돌려보려고 한다. 만약 여러분들이 이 아이들을 보았다면 즉시 련락해주기 바란다.”

오늘 아침 7시경, 기자는 도문시 장안진 (위자구) 파출소에 전화를 했다. 민경에 따르면 어제 (29일) 오후 5시, 가족들은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제보를 했고 파출소측에서는 즉시 군중과 민경 도합 60여명을 동원해 아이들을 찾기에 나섰으며 온 밤을 꼬박 지새웠지만 지금까지 찾지 못했다고 했다.

“장안진 (위자구)에 빈 집이 비교적 많아 이 아이들이 어느 빈 집에 들어가서 놀 가능성이 있다.”

료해에 따르면 전에 가족들이 아이들에 대한 관리가 소홀한 탓에 세명의 아이들이 밖에 나가 놀다가 아주 늦게야 집에 돌아오는 경우가 가끔 있었지만 이번처럼 오랜 시간동안 찾지 못하기는 처음이라고 하였다.아침 7시 50분까지 이 아이들은 여전히 행적이 묘연하였다.

류녀사의 련계방식: 13844328081도문시 장안진 파출소: 3875617

(연변라지오TV넷)
 
하루만에 찾긴 찾았는데, 원인이 알고보니 헐~!
 
도문시 장안진에서 잃어버린4명의 아이들을 찾았답니다!
 
오늘 아침 기자는 “[긴급] 도문 장안진 (위자구) 4명 아이들을 찾아주세요~”라는 뉴스를 발표하였다. 9시 50분경 4명의 아이들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왔다.
 

 
현장민경에 따르면 이 4명의 아이들은 장안진 (위자구) 빈 집에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애타게 이들을 찾는 상황에서도 이들은 나오지 않았다.
 
도문시공안국에서도 사람들을 파견하였고 수많은 군중들도 도문시 장안진 (위자구) 파출소 민경들과 함께 아이들을 찾기에 노력하였고 모두가 애타게 이들을 찾았지만 아이들은 기어코 이 위험한 “숨박꼭질”을 우겼다. 60여명 인원이 19시간만에 드디여 아이들을 찾아냈다!
 
료해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경, 도문시 장안진 (위자구)에서 4명의 아이들을 잃어버렸는데 3명의 아이는 성이 풍씨로 제보자의 외삼촌집 아이들이였다. 다른 한명은 이웃집 아이로 성이 장씨이다.
 
류녀사는 “삼촌네 아이들 중에서 가장 어린 아이는 3살이고 가장 큰 아이는 8살이며 7살짜리도 있는데 모두 녀자애들이다. 이웃집 아이는 11살”이라고 했다.
 
 
류녀사와의 취재에서 그는 아이들은 하필이면 진에서 가장 편벽한 곳에 위치한 작은 빈 집에 숨어있었다고 했다.
 
“기실 그 부근에서 몇차례 찾은 적이 있다. 하지만 집이 너무 작아 성인들은 들어가지 못할 정도였다. 모두가 아이들의 이름을 소리쳐 불렀지만 아이들은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다.”
 
류녀사는 “도와준 파출소 민경과 군중에게 감사드린다. 매체에서도 큰 관심을 돌려 수많은 군중들에게 알렸는데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도문시 장안진 파출소 책임자는 “어제부터 지금까지 18시간동안 노력 끝에 드디여 찾았다. 전에 이미 3차례 잃어버린 적이 있고 이번까지 합치면 4번째이다. 이미 가족과 아이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부모더러 아이들을 잘 돌봐주라고 당부하는 한편 평소 아이와 소통을 강화해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었다”고 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도문발표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경찰 로고[연합뉴스TV 제공] (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6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60대 남자가 조선족 부인을 흉기로 찌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A(69)씨는 이날 오후 5시께 파주시 아파트 고층에서 몸을 던져 숨졌다. A씨는 부인 B(35ㆍ중국동포)씨와 아파트 자택에서 부부 싸움 ...
  • 2016-12-17
  •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14일 오전 3시3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봉투 값 시비 끝에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해 경찰이 긴급체포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14일 편의점 종업원 A씨(35)를 살해한 혐의로 조선족 조모씨(51)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직장동료...
  • 2016-12-14
  • 13일 새벽 4시 20분 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제지공장에서 중국 동포 근로자 안 모 씨(43살)가 분쇄기 안에 빠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분쇄기 안에서 안 씨를 발견했지만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안 씨가 펄프 원자재 분쇄 작업을 하다 분쇄기 내부에 문제가 생겨 확인하려다 발을 헛디뎌 빠졌다...
  • 2016-12-14
  • 5개월째 병원 전전, 가족 아픔 커…해당 유치원 폐쇄, 관련자 금고형 중국동포 가족 법적·사회적 배려 부족…관심과 도움 절실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지난 7월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방치돼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A(4)군이 5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A군 가족에게 지난 다섯...
  • 2016-12-13
  • 19년만에 붙잡힌 살인범 13년 징역형 19년 전 안양 시내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한 뒤 중국으로 도망쳤다 지난 7월 체포된 중국 국적의 조선족 강 모(47) 씨에게 13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구속될 때의 모습 (안양=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19년 전 안양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한 뒤 중국으로 도망쳤다 지난 7월 체포된...
  • 2016-12-10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9일 식당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중국 국적의 조선족 최모(4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흉기위협(그래픽)제작 박이란   최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께 광주 북구 한 식당에서 길이 19㎝가량의 흉기를 허리에 차고 50대 식당 여주인을 협박한 혐의를...
  • 2016-12-09
  • ▲ 모녀의 상봉 장면. 시흥경찰서는 지난 4일 3년 전에 실종된 중국 동포 김모(47.여)씨의 어머니를 끈질긴 노력 끝에 극적으로 찾아줬다고 6일 밝혔다. 행방을 알수 없는 딸을 찾아 지난 11일 입국한 모친 김모(65.여)는 어렵게 시흥경찰서 실종수사팀을 방문했다. 지난 2013년 9월경 딸과 통화후에 연락이 두절됐고 당시...
  • 2016-12-07
  • 인천본부세관 소형 금괴 36개 밀반입 혐의 조선족 4명 구속   신체 부위(항문)에 숨겨 밀반입한 소형 금괴 [인천본부세관 제공=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4억원에 이르는 소형 금괴 30여개를 신체 은밀한 곳(항문)에 숨겨 인천항으로 밀반입하려 한 조선족 4명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관세법 위반 혐...
  • 2016-12-02
  • 금감원 신분증 위조해 사용…현금 국내 수거책에 전달   압수된 보이스피싱 증거품 [부천 원미경찰서 제공=연합뉴스]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중국 현지 총책과 짜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피해자 10명으로부터 총 4억원을 건네받아 조직에 전달하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중국동포 일당이 경찰에 붙...
  • 2016-11-28
  •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상당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자 집에 찾아가 돈을 훔치려 한 혐의(사기·절도미수)로 조선족 김모(17)군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22일 오전 11시께 상당구 A(45·여)씨의 아파트에 들어가 세탁기에서 현금 2천...
  • 2016-11-25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