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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4살 남아 어머니에 의해 버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2월18일 08시41분    조회: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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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녀성이 무정하게 4살된 아들을 사회구역 사무실에 버리고 떠나버린 사건이 있었다. 무슨 사연일가?
 
12월 11일, 한 젊은 녀성이 4살된 남자아이를 데리고 민왕사회구역 사무실을 찾아 도움을 청했다. 이 녀성은, 아이의 아버지와 리혼한 상황인데 현재 신체상황이 좋지 않아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안된다면서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를 부양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하지만 아이 아버지와 련락이 닿지 않자 사회구역을 찾아 도움을 청한다고 하였다.

 
상황을 료해한 사회구역 사업일군은 곧바로 해당 녀성의 가정주소를 확인한 후 소재 사회구역의 변호사와 련락을 취했다. 하지만 사회구역 사업일군이 한창 관련 사항을 자문하는 과정에 해당 녀성은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는듯 싶더니 슬그머니 문을 나섰다. 문을 나서기 전 아이한테 꼭 여기에 있으라고 신신당부까지 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근의 한 슈퍼마켓 업주가 사회구역 사무실을 찾아 한 녀성이 아이를 사회구역에 두었다고 말하고 갔다고 했다. 한참을 기다려도 해당 녀성이 돌아오지 않자 사회구역 사업일군은 결국 경찰에 신고하기로 했다. 
 
신고를 접수한 연길시공안국 신흥파출소 경찰은 인차 아이 아버지의 가정주소와 전화번호를 알아냈다. 하지만 전화련결이 되지 않았고 주소에 따라 해당 남성의 집을 찾아갔지만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경찰이 아이 어머니에게 계속 련락을 시도했지만 어머니의 전화도 꺼진 상황이였다. 연후 민왕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오옥녀는 연길시민정국과 연길시구조소에 련락을 하였다. 이렇게 되여 4시간만에 연길시애심원과 련락이 닿아 그곳에서 잠시 아이를 돌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당일 19시경, 아이 아버지라고 자칭하는 남성이 경찰을 통해 애심원 원장과 련락을 취했다. 연후 애심원 원장은 아이를 데리고 신흥파출소에 도착했다. 파출소 경찰들이 해당 남성의 신분을 확인한 후 아이는 아버지와 함께 귀가하게 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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