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여러곳에서 판매되는 갯가재(虾爬子) 카드뮴 함량 초과로 조사돼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월6일 10시31분    조회:12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연길시인민정부 홈페이지에서는 지난달 30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식품안전감독 임의검사 정보(2020년 제8기)를 공시했다. 
 
공시에서는 이번 임의검사에서 총 383가지 샘플을 검사한 결과 합격 샘플 379가지, 불합격 샘플이 4가지이며, 불합격 샘플은 식용 농산품 4가지가 포함되였다고 밝혔다. 
 

 
불합격제품 현황 
 
(1) 연길시 서시장 가야범수산 간이판매대(1)에서 판매하는 갯가재(虾爬子)(포장하지 않고 근으로 팔며, 구입일자:2020년 11월 17일), 카드뮴(Cd계)가 식품안전 국가표준규정에 부합되지 않는다. 검사기구는 길림성 안신식품기술서비스유한책임회사이다. 
 
(2)연길시 서시장 가야범수산 간이판매대(1)에서 판매하는 갯가재(虾爬子)(포장하지 않고 근으로 팔며, 구입일자:2020년 11월 18일), 카드뮴(Cd계)가 식품안전 국가표준규정에 부합되지 않는다. 검사기구는 길림성 안신식품기술서비스유한책임회사이다. 
 
(3) 연길시 만익대시장 효동수산물상점에서 판매하는 갯가재(虾爬子)(포장하지 않고 근으로 팔며, 구입일자:2020년 11월 18일), 카드뮴(Cd계)가 식품안전 국가표준규정에 부합되지 않는다. 검사기구는 길림성 안신식품기술서비스유한책임회사이다. 
 
(4)연길시 서시장 가야범수산간이판매대(1)에서 판매하는 갯가재(虾爬子)(포장하지 않고 근으로 팔며, 구입일자:2020년 11월 17일), 카드뮴(Cd계)가 식품안전 국가표준규정에 부합되지 않는다. 검사기구는 길림성 안신식품기술서비스유한책임회사이다. 
 
상술한 샘플검사에서 발견된 불합격 제품에 대해 경영단위가 소재한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관련기구에 즉시 해당 물건을 내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여 위험을 통제하고 법에 따라 조사하도록 요구하였다. 
 
또한 소비자에게 불량식품을 구매 또는 발견하면 식품 안전 신고 전화 12315렬선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연변일보 김린미 편역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화금융사기단 지시를 받고 아파트에 침입해 거액을 훔쳐 달아난 조직원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1일 수사기관 관계자를 사칭한 일당과 공모해 집안에 보관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 등)로 중국 동포 박모(2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전날 오...
  • 2017-02-21
  • /그래픽=임종철 디자이너 취업난에 범행가담… 조선족 총책 밑에서 감금·폭행 시달리며 29명에게 보이스피싱 취업난에 중국으로 건너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저지른 청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조선족 총책 밑에서 감금·폭행을 당하며 수화기를 든 것으로 조사됐다. 돈 벌어보려다 고생...
  • 2017-02-18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주점 손님이 건넨 체크카드로 현금을 인출해 달아난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조선족 이모(25) 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사상경찰서[연합뉴스TV 캡처]   이 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3시 5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주점에서 손님 윤모(48) 씨가...
  • 2017-02-18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노래방에서 만취해 60대 여성 업주를 폭행한 혐의(폭행)로 박모(51)씨 등 중국 국적 조선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남성-여성 폭력(그래픽)제작 김해연   박씨 등은 지난달 20일 오후 10시 30분께 광주 동구 한 노래방에서 업주 A(60·여)씨를 넘어트려 주먹...
  • 2017-02-18
  • 최근 위챗 모멘트에서 “퇴직인원은 가두에서 등록을 마치면 매달 70원의 보조금을 의료보험카드로 돌려받을수 있다”는 게시글이 떠도는데 관련해 연길시의료보험관리국에서는 “사실 무근”이라 밝혔다. 의료보험관리국 사업일군은 “퇴직인원보조금 반환통지를 받지 못했을 뿐더러 의료보험카드...
  • 2017-02-16
  •   시장부근에서 행인을 미행하다가 방심하는 틈을 타 호주머니의 물품을 절도한 남성이 사건발생 하루만에 경찰에 잡혔다.   15일 연길시공안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이들은 “절도사기타격” 겨울철치안행동을 벌이고 인원이 밀집된 장소에 경찰을 배치해 적극적으로 단서를 찾아 나섰다. 일전, ...
  • 2017-02-16
  • [오래전‘이날’]은 1957년부터 2007년까지 매 십년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 합니다. ■2007년 2월13일 ‘한류 세계 정복’ 전에 해야 할 일 2007년 2월11일 전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불이 나 이곳에 갇혀 있던 외국인 1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당시...
  • 2017-02-13
  • 이른 아침 식당 일을 나가던 60대 중국동포 할머니가 고급 외제 차량에 치여 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30분 쯤 서초구 신사역 사거리에서 중국동포 리 모(67·여) 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운전자 김 모(36)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자신의 포르쉐 차량으로 출근...
  • 2017-02-13
  • 아파트 가로등 틈에 필로폰을 끼워 넣어 거래를 하려던 4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채모(45)씨를 구속하고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채 씨는 지난해 11월 9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센터 인근의 한 아파트...
  • 2017-02-10
  • 다문화가정의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오후 3시20분쯤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한 아파트에서 A씨(44)와 A씨의 딸(11), 아들(6)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형과 파출소 경찰관들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와 두 자녀는 안방의 침대 위에 누워 쓰러져 있었다. 방 안...
  • 2017-02-10
‹처음  이전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