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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아침시장과 야시장 기습 검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8월24일 09시47분    조회: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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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예방통제기간 아침시장과 야시장의 식품안전을 강화하고저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북대분국 집법인원들은 일전 수상시장에서 식품안전 기습 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검사에서 집법인원들은 식품경영자 자격증 구비 여부, 유효기간 초과 여부, 경영자의 경영범위 초과 여부, 식품 종사인원 건강증명 유효기간 초과 여부, 종사인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여부, 포장식품 류통기한 초과 여부와 비포장식품들의 식품명칭, 식품원료표, 생산날자, 류통기한 등 내용 부착 여부, 현장 제조판매식품 가공생산과정 표준 부합 여부 등 정황에 대해 검사했다.
 
 
 
장경령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북대분국 부국장 
"기습 검사를 통해 일부 상가의 건강증이 유효기를 넘긴 현상을 발견했고 이들에게 즉각 수속을 밟도록 통지했습니다. 또 일부 상가의 가공장소가 위생환경이 차했는데 즉각 정돈개선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전염병예방통제기간 경영자들의 마스크 착용이 규범화 되지 못한 정황에 대해 집법인원들은 제때에 주의를 주고 즉시 바로잡을 것을 요구했다. 다음 단계,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연길시 아침시장, 야시장에 대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위법 위반 행위에 대해 엄하게 단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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