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 유독유해식품 제조판매 사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2월2일 09시48분    조회:12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완제품 50만통, 원자재 20톤 2500만원 상당 제품 몰수    
 
    일전, 안도현공안국 생태환경(식품약품)범죄정찰대대는 주공안국 생태환경(식품약품)범죄정찰지대의 지지하에 유독유해식품 생산판매사건 1건을 해명, 식약품 령역의 위법범죄활동을 유력하게 단속하고 관할구역의 식약품환경을 정화하여 군중들의 식약품안전을 보장했다.
 
    올해초 이 대대에서는 ‘곤륜 2021’ 전문정돈행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한 시민이 모 약방에서 보건품을 구매해 복용한 후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는 등 증세가 나타나 해당 보건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사건처리 담당 경찰은 그 즉시로 조사에 착수해 해당 보건품의 견본을 제3자 기구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다. 아울러 이 국에서는 경찰력을 조직하여 전 현의 모든 약방에 대해 방문 조사를 진행하였고, 제3자 기구의 감정을 거쳐 해당 류형의 보건품에 유독, 유해 약물 성분이 함유되여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올해 3월, 안도현공안국의 요구에 따라 경찰들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현 지역내에서 유독유해식품을 판매하는 약방 7곳을 차압하고 범죄혐의자 11명을 나포, 11명에 대해 강제조치를 취했으며, 유독유해식품 103종 총 5000여통, 미포장 제품 2000여알을 몰수했다.
 
    끊임없는 노력 끝에 안도현공안국 생태환경(식품약품)범죄정찰대대 경찰들은 지난 7월 귀주성 귀양에서 유독유해식품 상위 생산업체를 검거했다. 비밀 수사를 통해 경찰들은 귀양시에서 생산소굴 2곳, 창고 4곳, 직원 거주지 2곳, 자주 사용하는 물류장소 3곳을 확정했고, 공장의 조직 구조와 내부 인원의 책임 분담도 밝혀냈다.
 
    그리고 지난 9월 28일, 전담팀 13명이 귀양시와 중경시에 도착해 당일 오후에 검거 작전을 전개하여 공장 책임자 조씨, 직원 진씨, 전씨, 양씨, 뤼씨, 장씨 등을 나포하고 유독유해식품 제조공장 2곳, 창고 4곳을 단속함과 동시에 유독유해식품 완제품 50여만통을 몰수, 유해식품 원자재 20톤 등 총 2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몰수했다.
 
    심사를 거쳐 해당 공장에서는 루계 약 1000만원 상당의 보건품을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고, 현재까지 사건 관련 범죄혐의자 총 40명을 나포했으며, 그중 4명은 형사 구류되고 나머지 36명은 보석상태에 있으며 사건은 진일보 심사중에 있다.
 
    연변신문넷/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하북 2중대 교통경찰들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녀운전수 녕모씨(왼쪽)   19일, 연길시공안국에 따르면 연길의 한 녀성은 차를 산 것을 축하하여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벌려 술을 마시고 요행심리로 운전을 했다가 ‘뜻밖에도’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상응한 처벌을 받았...
  • 2022-01-21
  • 연변녀성, 남자친구와 함께 이런 행각을... 조카가 10개월 사이에 외삼촌의 돈 100여만원을 사기쳤다. 사기친 후 조카와 남자친구는 자취를 감췄고 외삼촌은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일전 연길시공안국 하남파출소는 범죄혐의자 신모(녀)와 장모모(남)를 검거했다.   올해 40세인 신모와 30세 나는 장모모는 2016년 련...
  • 2022-01-20
  • 우리 속담에 "늙으막사랑이 기둥뿌리 뺀다"는 말이 있다. 황혼사랑이 그만큼 뜨겁다는 뜻이 되겠다. 하지만 요즘에는 황혼사랑으로 인한 모순분쟁도 가끔 발생하고 있어 로인분들께서 주의를 돌려야 할 듯 싶다.   82세 나는 룡정시민 무모는 평소에 늘 적적하게 지내다보니 재혼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 2022-01-17
  • 1월 11일, 도문시공안국 량수변경파출소 민경은 관할구역 군중과 함께 길을 잃고 눈 덮힌 도로에 누워있는 만취 로인을 성공적으로 구조했다.   당일 18시경, 도문시공안국 량수변경파출소는 한 군중으로부터 량수진 철남위의 촌도로를 지날 때 한 로인이 도로우의 눈 속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주변 광선이 좋지...
  • 2022-01-14
  • 행인들이 도로를 무단횡단하고 지어는 신호등까지 무시하는 등 현상은 사실 우리 일상속에서 엄중한 위법행위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보니 그로 인한 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일전 연길시에서 발생한 행인 무단횡단 관련 사고를 보면서 행인도 엄연히 교통참여자이고 따라서 관련 도로...
  • 2022-01-13
  • 50대 중국동포 20대 여성과 지인 칼로 살해 대법원 양형 부당하지 않다며 무기징역 확정 [파이낸셜뉴스]  서울 대림동에서 남녀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동포 남성이 지난해 1월 서울 영등포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
  • 2022-01-12
  • 1월 3일 오후 3시 30분경 길림고속도로공안 연길분국 민경들은 연삼고속도로 연길수금소에서 위조면허증을 사용한 운전기사를 발견했다.   이날 민경들은 번호판이 소CN5***인 승용차를 검사할 때 운전기사 황모가 긴장해하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이 황모에게 면허증을 제시하라고 하자 황모는 주춤거리며 마지못해 &...
  • 2022-01-11
  • 오늘 연변주교육국은 를 발부하였다. 통지에 따르면 우리 주의 여러명 교원이 교육 '3가지 혼란'과 교원덕행문제로 처분을 받았다.   교육분야의 부패와 작풍문제 전문정돈사업을 전개한 이래 전 주 학교와 전체 교원들은 7가지 방면의 정돈내용을 둘러싸고 참답게 자아검사를 전개함과 아울러 책임서와 승낙...
  • 2022-01-11
  • 교통위법을 바로 잡고 교통질서를 수호하는 것은 법률이 교통경찰에게 부여한 직책과 사명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은 이에 대해 리해하지도 지지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원한으로 '교통관리12123' APP에서 공개적으로 교통경찰에게 욕설을 퍼붓기도 하는데 이런 마구잡이 행위는 결국 법의 처벌을 불러온...
  • 2022-01-0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