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도 국가급과 성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 명단’에 따르면 연변대학의 한어, 신문학 등 8개 학과가 국가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으로, 국제정치 등 6개 학과가 성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연변대학 교무처에 의하면 이번의 집계까지 더해 연변대학에서는 총 21개 학과가 국가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으로, 12개 학과가 성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으로 선정됐다. 국가 일류는 구체적으로 2019년에 7개의 학과가, 2020년에 6개의 학과가 련달아 선정됐다.
이로써 연변대학은 본과학과 건설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돌파를 이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근년 들어 연변대학은 본과학과 건설에 고도의 중시를 돌려 국가급과 성급 일류 학과 건설을 적극적으로 통괄계획하면서 국가와 지역의 발전전략을 둘러싸고 학과 인증을 지침으로, 학과 최적화 조절을 착안점으로 해 ‘4가지’를 힘차게 추진했다. 즉 일류의 과정을 육성하고 일류의 학과를 건설하며 일류의 본과를 강화하고 일류의 인재를 양성했다.
연변대학은 향후에도 일류 본과학과 건설을 기회로 삼고 덕 있는 인재양성의 근본임무를 시달하며 학과 건설의 질을 높이면서 국가급, 성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을 시범, 선두로 하여 학과 건설의 내적발전을 추동할 방침이라고 한다.
연변대학넷/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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