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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 ‘길림성 명중의’칭호 수여받아, 조선족 장순녀 포함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24일 00시00분    조회: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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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래 길림성의 중의약계통 광대한 간부직원과 중의약 종사자들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전면적으로 19차 당대회와 19기 력대 전회 정신을 관철하며 습근평총서기의 중의약사업에 관한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정수를 계승하며 바른 길을 지키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인민대중에게 더욱 질 좋고 효률적인 중의약 의료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련의 립장이 단단하고 의덕이 고상하며 의술이 뛰여나며 헌신을 달갑게 여기는 우수한 중의인재들을 배출하였다. 길림성정부는 길림성 중의약계통의 우수한 인재를 포상하고 광범한 중의약 종사자들이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깊이 새기며 창의성을 계승하고 계속 앞으로 전진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왕문의 등 30명의 동지에게 ‘길림성 명중의’ 칭호를 수여하고 각각 증서와 일회성 상금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그중 조선족으로는 연변중의원 연길시중의원의 장순화가 ‘길림성 명중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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