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훈춘시영안변경파출소 민경들은 돈 18000원을 사기당했다는 장녀사의 제보를 받았다. 조사에서 민경들은 범죄혐의자 고모가 피해인에게 파가이주시 좋은 아빠트를 분배해준다는 리유로 사기를 친 사실을 장악했다. 장녀사로부터 상세한 경과를 료해한 민경들은 즉각 범죄혐의자 고모와 정모를 소환하여 조사했는데 두 범죄혐의자는 자신들의 사기행각을 순순히 인정하고 사기친 돈 18000원을 반환했다.
사후 피해자 장녀사는 영안변경파출소에 축기를 전함으로써 민경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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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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