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왕청현인민병원이 중국흉통중심(기층 버전) 인증을 순조롭게 통과하여 왕청현에서 유일하게 국가적 인증을 거친 흉통중심으로 되였다. 이는 급성심근경색을 비롯한 흉통 질병에 대한 해당 병원의 종합 진료수준이 국가 표준적 흉통 진료기술과 접목됐음을 의미한다.
흉통중심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이 병원에서는 전원을 동원하여 리론학습 및 응급훈련을 강화했고 여러가지 규정, 제도를 완벽화하는 동시에 응급구조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병원의 여러 부서는 상호 협력하며 흉통 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위험요소 분석, 치료를 실시해 흉통 환자를 위한 초기 진단과 치료 능력을 제고했다. 또한 의료봉사공동체 구성단위와 구역내 협력구조 체계를 제정하고 데이터 관리 및 응급구조대오 건설을 강화해 범위가 넓고 규범적이며 능률이 높은 흉통구급망을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병원 의료일군들은 정기적으로 급성흉통 관련 정확한 예방법과 대처법 등을 널리 선전하면서 흉통중심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했다.
24일, 이 병원의 해당 책임자는 흉통중심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학과발전을 계속 추진하며 구역내 협동구조를 잘함으로써 흉통 환자들에게 량질의 의료봉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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