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연길쾌속공공뻐스(BRT)가 공식적으로 시운행에 들어갔다.
기자는 오늘 쾌속공공뻐스를 체험해보았다.
뻐스안은 깨끗하고 정결해으며 공간이 널찍하여 편한 느낌을 주었다. 운전기사 진충학은 2007년부터 공공뻐스를 운전해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순전동뻐스를 몰고 전용통로를 달리는 기분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긴장되는 건 없습니다. 설레이지요. 차가 크고 널찍합니다. 로면조건도 좋아서 우리가 승객들을 위해 더 쾌적하고 안전한 봉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쾌속뻐스는 래일까지 시운행을 하는데 주요목적은 운전기사들이 전용통로를 익히고 지정된 곳에서의 정차 등을 숙달함으로써 28일부터 있게 될 공식운행을 위해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28일부터 쾌속뻐스 전용통로에서 매일 125대의 공공뻐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성무
포토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