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로 4기, 쾌속공공뻐스(BRT), 서산거리 연하로 개통식
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에 즈음해 연길시 중환로 4기, 쾌속공공뻐스(BRT), 서산거리, 연하로 개통식이 오늘(28일) 연길에서 있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개통식에 참가했다.
개통식 현장은 경축분위기로 뜨거웠다. 의식에서 호가복, 홍경, 주당위 부서기 풍도,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 당위 서기인 조영호, 부주장 장길봉이 가동구를 눌러 연길시 중환로 4기, 쾌속공공뻐스(BRT), 서산거리 및 연하로 연장공사의 정식 개통을 알렸다. 이어 호가복, 홍경 등 의식에 출석한 지도일군들과 귀빈들이 새로 개통된 선로를 참관하고 쾌속공공뻐스에 탑승해 체험했다.
쾌속공공뻐스 탑승시 주의사항
도시발전에는 교통이 선행돼야 한다. 다년래 연길시에서는 주당위, 주정부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면서 도시도로교통 건설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도시교통환경을 힘써 개선하면서 편리하고 고효률적이며 친환경적인 도시종합교통체계를 초보적으로 구축했다. 특히 올들어 연길시는 전염병 발생 등 불리한 영향을 힘써 극복하고 목표임무와 공사진척을 다잡았으며 책임담당과 요소보장을 강화하고 교통공사건설진척을 다그쳐 공사가 예정대로 사용에 투입되게 함으로써 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에 빛을 더했다.
이번에 개통된 교통공사중 연길 쾌속공공뻐스(BRT) 대상 1기 총투자는 4억 4천 4백만원이고 구간 총길이가 7.6키로메터에 달하며 정거장 11곳이 설치됐다. 이 대상은 운행에 들어간 후 친환경 저탄소 도시공공뻐스체계를 한층 보완해 도시환경질을 제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친환경출행체험을 제공할 수 있다.
중환로 4기 공사는 총투자가 9억 3천만원이고 전체 길이가 3.14키로메터이며 연길시 북부로부터 서부에 이르는 도로구간의 교통압력을 크게 완화시켜 도시도로망 원활성을 일층 제고할 수 있다. 서산거리 연장공사는 총길이가 1,940메터이고 주요구간이 왕복 6차선이며 중환로 4기 공사와 립체교차를 이뤄 연길 서북부 종합교통망을 구축한다. 연하로 연장공사는 주변 주민주거구역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 연길인민체육장을 효과적으로 련결시켜 도시도로망구조를 보완하는 한편 여러 민족 대중의 정신문화와 건강체육수요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다.
장길봉이 개통식에서 축사를 했다. 주직속 관련 부문 및 연길시 관련 책임자동지, 건설참여단위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