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일전 대련산해혜그룹(大连山海慧集团)과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은 련합으로 강남수진에서 ‘10만명 환인 유람, 향촌관광 전면 촉진’ 주제활동 가동식을 진행했다.
주지봉 대련산해혜그룹 리사장은 가동식에서 8월부터 래년 10월말까지 성내 각 려행사와 협력하여 ‘10만명 관광객 아하조선족향 향촌관광 체험’을 목표로 잡아 아하조선족향 향촌관광산업의 질을 한층 제고시키고 지역경제의 쾌속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하조선족향은 본계시의 유일한 조선족향이다. 경내에는 국가 4A 급 풍경구인 호곡협풍경구, 망천동풍경구가 있고 휴가양로·의료양생·민속체험을 일체화한 강남수진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년간 향위, 향정부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리용하여 선후로 만만천촌, 미창구촌의 민박·농가락과 황전자촌, 남석변합달촌, 동선영촌의 농가체험기지 그리고 아하촌, 련합촌의 민속문화체험기지를 규모화시켜 성숙된 향촌관광 모식을 형성했다.
향촌관광산업은 현재 아하조선족향의 주요 경제 성장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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