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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32개 팀 확정...12월 6일《운명의 조추첨》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21일 14시35분    조회: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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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유럽에서는 뽀르뚜갈, 프랑스, 크로아찌아, 그리스, 아프리카에서는 가나, 알제리, 이어 21일 우라과이가 월드컵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면서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6월 12일-7월 13일)을 누비게 될 32개 팀이 모두 가려졌다. 12월 6일,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 휴양지 코스타두사우이피에서 본선 조추첨식이 끝나면 지구촌은 월드컵 열기로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다.

우루과이는 21일 오전 7시 20분(북경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센테나리오에서 펼쳐진 요르단과의 2014년 FIFA 브라질 월드컵 플레이 오프(季后赛) 2차전 홈경기에서 0-0(합계 5-0)으로 빅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앞서 지난 14일 요르단 원정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둔 우루과이는 사실상 브라질행을 확정지어 2차전을 여유롭게 치렀다.

우루과이는 본선행을 거의 확정지었지만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등 스타급 주전들을 투입했다. 요르단이 6골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하기때문에 우루과이는 편안한 경기운영을 이어갔다. 결국 0-0으로 빅은 우루과이는 월드컵행 본선 32강에 합류했다.

이미 월드컵 진출국 31개가 정해진 상황에서 우루과이의 합류로 월드컵 출전 32개국이 모두 확정됐다.국제축구련맹(FIFA) 랭킹 6위인 우루과이는 브라질 월드컵 1번 시드를 받게 된다.

32강이 확정되면 자연 관심은 다음달 조추첨식으로 쏠린다. 국제축구련맹(FIFA)은 지난 10월 랭킹에 따라 1번 시드에 배정될 8개 팀을 확정했다. 개최국 브라질, 랭킹 1-7위인 에스빠냐, 독일, 아르헨띠나, 꼴롬비아, 벨지끄, 우루과이, 스위스 등이다.

조추첨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1그룹(개최국 및 시드국), 2그룹(아시아, 북중미, 오세아니아), 3그룹(남미, 아프리카), 4그룹(시드를 받지 못한 유럽)으로 나뉘여 4팀씩 8개 조를 선정할 예정이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진출국

아시아(4개국): 한국, 일본, 이란, 오스트랄리아

유럽(13개국): 이딸리아, 화란, 독일, 벨지끄, 스위스, 잉글랜드, 에스빠냐, 보스니아 헤르쩨고비나, 로씨야, 그리스, 크로아찌아, 뽀르뚜갈, 프랑스,

남아메리카(6개국): 브라질, 아르헨띠나, 칠레, 꼴롬비아, 에꽈도르, 우루과이

북중아메리카(4개국): 꼬스따리까, 온두라스, 메히꼬, 미국

아프리카(5개국): 알제리, 까메룬, 꼬뜨디봐르, 가나, 나이제리아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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