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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축구팀 간신히 아시안컵 진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6일 09시52분    조회: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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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예선 마지막 소조경기에서 1-3으로 이라크팀에 패했으나 B조 타이팀 덕분에 꼴득실로 레바논팀을 누르고 와일드카드 획득, 간신히 아시안컵 본선에 턱걸이했다.

중국은 5일, 두바이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5 오스트랄리아 아시안컵 예선 C조 최종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2승2무2패(승점8)를 기록한 중국은 C조 수위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에 내주며 3위로 내려앉았다.

이라크전에서 최소한 무승부만 거둬도 조 2위를 확정해 아시안컵 본선에 안착할수 있던 중국은 뜻밖의 대패를 당하면서 와일드카드 한자리를 둔 경우의 수로 돌입했다.

아시안컵 예선은 A조부터 E조까지 각조 1,2위 팀은 본선에 직행하고 3위 팀중 성적이 가장 좋은 한팀이 본선행 막차를 탄다.

이미 승점8을 확보한 중국으로선 큰 문제없이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나갈것으로 보였지만 같은 시간 B조 3위 레바논이 타이팀을 꺾으면서 계산이 복잡해졌다. 레바논도 중국과 함께 승점8을 기록해 량팀은 꼴득실을 따졌고 중국(-1)이 레바논(-2)에 단 1꼴이 앞서 극적으로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했다.

탈락 일보 직전까지 내몰렸던 중국이다. 중국이 이라크에 0-3으로 끌려가는 사이 레바논이 타이를 5-1로 크게 앞서며 꼴득실의 불리함을 뒤집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중국이 예선에서 탈락하는 상황이였지만 후반 28분 장희철선수가 페널티킥으로 한꼴을 만회했고 3분뒤 레바논이 타이에 한꼴을 실점하면서 극적으로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중국으로선 아시안컵에 나서지 못할번했던 아찔한 90분이였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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