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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성도천성팀에1:2로 패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31일 07시30분    조회: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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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사천성 성도시 쌍류체육쎈터에서 펼쳐진 올 갑급시즌 제3륜 성도천성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은 공격 마무리에서 무기력함을 보여주면서 1대2로 패했다.

적지 않은 주력선수들의 부상으로 실력발휘에 어려움을 겪는 연변천양천팀은 역시 몇명 주력들의 부상으로 제실력을 발휘 못하는 성도천성팀을 맞아 맞공격을 펼쳤다.경기시초 잠시 피동에 처한 천양천팀은 13분때 대방 23번 하빈선수 자유축에 의해 선제꼴을 내주었다.그뒤 총반격에 나선 연변천양천팀은 경기의 주동권을 쥐면서 긴패스와 짧은 패스를 리용하여 부단히 대방을 괴롭협다.42분때 28번 리성림이 날린 강슛이 문대를 빗나가면서 아쉽게도 절호의 득점기회를 놓쳤다.전반전경기를 살펴보면 연변천양천팀은 20분후부터 피동에서 주동에로 넘어갔고 수차의 득점기회도 있었지만 공격선의 득점능력이 차해 번마다 득점을 놓치군 했다.

후반들어 18번 박만철선수대신 17번 고만국선수를 교체투입하면서 반전을 시도,긴 패스에 이은 섬격적인 공격으로 득점기회를 만들었으나 안타깝게도 역시 공격선에서 챤스를 놓치는 안타까움을 연출했다.후반 17분때 대방 27번 진개선수가 먼거리슛을 날린것을 연변천양천팀 1번 윤광선수가 힘겹게 쳐냈지만 성도천성팀의 스타 6번 왕개가 한발 앞서 기회를 포착,보충슛으로 추가꼴을 터뜨리면서 연변천양천팀을 더더욱 궁지에 빠뜨렸다.후반 35분 연변천양천팀에서는 7번 최인선수대신 25번 리훈선수를 교체투입하면서 이악스러운 추격전을 펼쳤다.후반 42분때 연변천양천팀에서는 한차려 혼전기회에 9번 김도형선수가 한꼴을 만회했다.이어 추가시간이 3분이 주어졌으나 동점꼴을 내지 못하고 결국 1대2로 석패했다.

연변일보 김창혁 기자

연변천양천팀 출전멤버:1번 윤광,2번 리호에걸,3번 한광화,5번 진효,7번 최인(25번 리훈),9번 김도형,10번 지충국,12번 강홍권,18번 박만철(17번 고만국),20번 최인,28번 리성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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