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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0-2로 청도해우팀에 패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7일 05시44분    조회: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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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청도해우팀과의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31분 와스커선수와 후반 35분 마룡선수에 각각 한꼴씩 내주며 최종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리호은감독은 4-2-3-1진영으로 선발진영에 꼴키퍼 윤광, 수비에 강홍권, 진효, 한광화, 오영춘을, 뒤허리에 최민, 리호걸을, 미드필드에 리성림, 지충국, 최인을, 공격에 김도형을 배치해 청도해우팀에 응전했다.

청도해우팀은 경기 초반부터 홈장우세를 빌어 공방절주를 장악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전반전 7분경 와스커선수의 슛이 문우를 스쳐나갔고 13분경 스커선수의 패스를 받은 28번 마흥선수가 때린 슛이 재차 연변팀 꼴문우로 날아나갔다.

경기 22분 연변팀 9번 김도형선수가 변선돌파에 성공해 중앙으로 공을 패스했으나 상대수비수가 걷어냈다. 38분 연변팀은 프리킥을 얻었다. 10번 지충국선수의 프리킥슛이 상대 수비에 맞아나온것을 16번 오영춘선수가 문전으로 공을 차올렸고 5번 진효선수가 헤딩으로 다시 패스한것을 20번 최민선수가 슛을 때렸으나 아쉽게도 빗나갔다.

전반전이 끝날무렵 지충국선수가 30메터좌우에서 때린 강슛이 꼴문우를 살짝 날아넘어가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전에 들어와서 연변팀은 개시 2분만에 5번 진효선수의 슛이 상대 꼴문우로 날아넘어갔다. 후반 7분에는 한국용병 김도형선수의 슛이 아쉽게 빗나갔다.

후반 11분 청도해우팀은 2명의 선수를 교체, 리개, 마룡이 우귀군과 마흥욱을 교체하면서 공격에 날이 서기 시작하였다.

후반경기 17분 연변팀도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17번 고만국선수가 7번 최인선수를 교체해 들어갔다. 후반22분 20번 최민선수의 헤딩슛이 꼴문우로 날아넘어갔다.

후반 경기 31분 청도해우팀이 선제꼴을 넣었다. 연변팀의 금지구역내에 침투해 있던 청도해우팀의 외적용병 와스커선수가 날린 슛이 연변팀의 꼴망을 흔들었다. 4분후 후반전 교체출전한 청도해우팀의 마룡선수가 와스커선수의 패스를 받아 날린 슛이 다시한번 연변팀의 꼴망을 흔들며 점수판이 2대0으로 바뀌였다.

두꼴 뒤진 연변팀은 후반 37분경 김파선수와 박만철선수로 리성림과 김도형선수를 각각 교체해 투입했지만 최종 0대2로 패하고 말았다.

돌아오는 4월 12일 19:30분 연변팀은 심수홍찬팀과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서게 된다.

연변장백산천양천팀출전선수명단:

1- 윤광, 2-리호걸, 3-한광화, 5-진효, 7-최인, 9-김도형, 10-지충국, 12-강홍권, 16-오영춘, 20-최민, 28-리성림

후보: 8-리호, 15-김홍우, 17-고만국, 18-박만철, 22-지문일, 27-김파ㅡ 32-박세호,

제4라운드 다른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북경리공 1-1 북경팔희

청도중능 3-0 무한줘르

광동일지천 1-1 심양중택

하북중기 1-1 호남상도

천진송강 0-1 석가장영창

중경력범 4-1 성도천성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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