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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연변팀 0-1로 무한줘르팀에 패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15일 16시42분    조회: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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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저녁 7시30분에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4라운드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무한줘르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최민선수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한 상황에서 후반전 무한줘르팀에 한꼴을 내주면서 0대1로 패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쥔 채 경기를 풀어간 무한줘르팀은 전반전 내내 연변팀을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전반 10분 무한줘르팀 주정선수가 얻은 프리킥에서 요한림이 올린 크로스를 구첨의 헤딩슛을 꼴키퍼 지문일이 몸을 날리며 잡아냈다.
 

전반 30분 무한줘르팀 용병 레아얼이 금구지외곽에서 돌파시 연변팀 최민선수가 반칙을 하며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게 되였고 프리킥을 얻은 무한줘르팀은 레아얼이 때린 프리킥슛을 꼴키퍼 지문일이 잡아냈다.

후반 들어 무한줘르팀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6분 레아얼의 롱슛을 연변팀 꼴키퍼 지문일 쳐냈다.
 

후반 10분 0의 균형을 깨뜨린것은 무한줘르팀이였다. 주정의 올린 크로스를 요한림이 헤딩슛으로 마무리했다.
 
반면 연변팀은 주로 빠른 역습을 통해 동점꼴을 노렸다. 그러나 좀처럼 결정적인 슈팅까지는 련결하지 못했다.

후반 33분 연변팀 지충국선수의 강슛이 아쉽게 꼴대를 때렸고 후반 42분 프리킥을 얻은 연변팀 김기수의 강슛을 상대 꼴키퍼가 잡아냈고 3분후 다시한번 얻은 프리킥을 김기수 슈팅을 때렸으나 꼴대우를 살짝 날아넘어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연변팀은 0-1로 무한줘르팀에 패하고 말았다.
 

14라운드 경기를 마친 연변팀은 월드컵기간 휴전기에 들어가게 되는데 외적용병 공격수 한명을 교체하게 된다.

오는 7월 15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슈퍼리그 대련아르빈팀과 중국축구협회컵 경기를 펼치게 된다.

제14라운드 다른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심양중택 0-1 중경력범
 
광동일지천 3-2 천진송강
 
석가장영창 2-2 성도천성

 
신강천산 4-1 하북중기

 
북경팔희 1-1 청도해우

 
청도중능 2-1 북경리공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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