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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카드’ 이근호, “내 패스미스로 골 먹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27일 06시38분    조회: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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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이근호(29, 상주 상무)가 미안함과 아쉬움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27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마지막 경기 벨기에전에서 후반 33분 얀 베르통언에게 통한의 실점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1무 2패의 한국은 H조 최하위에 그치며 8년 만에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후반전 이근호는 교체카드로 투입됐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경기 후 방송인터뷰에서 이근호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국민들에게 죄송스럽다”면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어 “뭐가 잘못됐다기보다 다 잘못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면서 아쉬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근호는 러시아전 선제골과 알제리전 도움으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최고기록이지만 웃지 못했다. 그는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도 있었지만 오늘 결정적인 패스미스를 해서 골을 먹었다. 너무나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너무 죄송스럽다”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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