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인체육협회에서 주최하고 왕청현로인체육협회에서 주관하여 이틀반 동안 펼친 이번 당구경기에는 연길,왕청,연변대학,성,주 직속단위 대표팀의 50여명 선수들이 참가하여 재간을 비겼다.결과 중년조에서 고신생(연길)이 우승을,김하룡(왕청)이 준우승을,최태구(연변대학)가 3등을 차지했으며 로년조에서는 방윤택(연길)이 우승을,궁운강(연길)이 준우승을,김영숙(왕청)이 3등을 따냈다.
현재 연변에서 스누크당구운동은 중로년들가운데서 선호도가 높고 활동 전개도 빈번한데 그 수준도 만만치 않다.
연변일보
김창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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