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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수민족탁구 해피언드의 즐거운 성회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1일 08시08분    조회: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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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상업무역성”컵 제4회 전국소수민족자치주 탁구경기 개시

 

 중국소수민족 해피엔드(大团圆)의 즐거운 성회인 “서지상업무역성”컵 제4회 전국소수민족자치주 탁구경기가 10일, 귀주성 금서남부이족묘족자치주 흥인현체육종합훈련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원 9일 개막식 10일로 연기)

귀주성 금서남부이족묘족자치주 문화체육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흥인현인민정부, 민족및종교사무위원회, 귀주성탁구협회, 중국소수민족탁구친목회에서 주최, 금서남부이족묘족자치주 체육총회, 탁구협회, 흥인현문화체육관광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관, 금서남부이족묘족자치주 태륭부동산유한회사에서 관명한 이번 경기는 12일까지 경기일정을 마무린뒤 13일부터는 여러 민족간의 친선모임과 풍경구 및 명소 참관, 방문, 관광 등 활동을 벌리게 된다. 

“전민건신조례”와 “전민건신계획”을 보다 참답게 관철, 락착하고 중국소수민족자치주탁구운동의 계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며 소수민족탁구운동 수준을 높이기 위해 조직한 본차 경기는 흥인현사상 처음으로 주최하는 전국적규모의 경기인바 귀주성 금서남부이족묘족자치주 당위와 정부, 흥인현 당위와 정부의 깊은 중시를 불러일으켰으며 물심 량면으로 되는 관심와 지지를 받았다. 이번 경기에는 귀주성, 운남성, 호남성, 호북성, 길림성 등 5개 성의 10개 자치주 33개 팀의 166명 선수들이 출전했는데 한국생활체육 서울탁구련합회 10개 대표팀(남자 3개 팀, 녀자 7개 팀)이 특별 초청으로 경기에 참가하여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날에 있은 개막식에서 흥인현 원건림현장은 “소수민족탁구의 대모임인 이번 경기에서 탁구라는 플랫폼을 통해 소수민족지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친선을 돈독히 할것”을 부탁했으며 대회기간 여러 수소대표팀들은 흥인현에서 즐겁게 보내것을 바랐다. 중국소수민족탁구친목회 방상흥회장은 “금번 경기에 깊은 중시를 돌려 훌륭한 조건와 환경을 마련해준 귀주성 금서남부이족묘족자치주 당위와 정부, 흥인현 당위와 정부에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탁구라는 국기(国球)를 통해 중국소수민족 해피언드의 참모습을 국내외에 과시할것을 부탁했다.

이어 있은 장준걸부주장의 경기 개시 선포와 더불어 펼쳐진 단체전에서 연변대표단 녀자1팀은 3전 2승 1패로 분조 출선, 8강에 진출했으며 녀자2팀은 2전 2패로 분조 탈락, 남자1팀도 3전 1승 2패로 역시 분조 탈락, 남자2팀은 2전 2패를 기록, 나머지 2차의 접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연변일보 김창혁 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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