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 스킬로 공격을, 화끈한 경기 현장.
13일,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체육국과 주교육국에서 주관한 제20회 전 주 경기대회 태권도경기가 연길시춘광소학교에서 하루동안 펼쳐졌다. 연길시, 룡정시, 도문시, 돈화시, 훈춘시 등 5개 시의 80명의 태권도선수들이 경기에 림했다.
우리 주 태권도운동의 보급과 발전을 도모하고저 마련한 이번경기는 고중 남자조, 녀자조, 초중 남자조, 녀자조, 소학교 남자조, 녀자조로 나뉘여 펼쳐졌다.
하루동안 펼쳐진 대결결과 초중조의 남자 59kg조에서는 훈춘시 김항이, 남자 70kg이상 조에서는 훈춘시 류흔양이, 소학교조의 녀자 35kg조에서는 연길시 왕정일이, 녀자 40kg조에서는 연길시 손효민이, 녀자 45kg조에서는 연길시 고정루가, 남자 40kg조에서는 연길시 양가욱이, 남자 45kg조에서는 연길시 김천운이, 50kg조에서는 룡정시 최성혁이 우승(기타 결과 생략.)을 차지했다.
글·사진 심연 기자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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