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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28년만에 월드컵 본선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9일 09시36분    조회: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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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모하메드 살라가 9일 열린 러시아월드컵 아프리카 3차예선 콩고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동료들과 자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집트가 28년 만에 월드컵 축구대회 무대를 밟게 됐다. 

  
이집트는 9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보그 엘 아랍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3차 예선 E조 5차전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결승골로 콩고를 2-1로 눌렀다. 이로써 이집트는 4승1패(승점 12)로 조 2위 우간다(승점 8)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리면서 남은 최종전 1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러시아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은 3차 예선 각 조 1위 팀만 월드컵 본선에 오를 수 있다.  
  
이집트는 아프리카 대륙 대회인 네이션스컵 최다 우승국이다. 9차례 결승에 올라 7차례나 우승했다. 그러나 월드컵과는 한동안 큰 인연을 맺지 못했다.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한번도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가나,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등 중앙 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에 밀렸다.  
  
9일 이집트가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뒤, 경기장을 찾은 이집트 홈 관중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9일 이집트가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뒤, 경기장을 찾은 이집트 홈 관중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그러나 이번 러시아월드컵 예선에선 달랐다. 우간다에 한차례 패하긴 했지만 4승을 거두면서 E조에 속한 우간다, 가나, 콩고 등을 압도했다. 5차전에서 이집트는 후반 18분 살라의 선제골로 앞서다 후반 42분 콩고의 부카 무투에 동점골을 내줘 본선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칠 뻔 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 얻은 페널티킥을 살라가 침착하게 차 넣으면서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데 성공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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