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슈퍼리그도 이제 3경기만 남겨 두고있다. 슈퍼리그 27라운드 경기가 끝난후 료녕팀과 연변팀은 거의다 이번 시즌 2개 강급 명액에 들었다고도 볼수있다. 그러나 연변팀은 실패를 인정하지 않을것이며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을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놓아 많은 축구팬들의 찬탄과 지지를 받고있다.
어떤 축구팬은 “연변에 축구가 존재하는 한 끝까지 연변축구를 사랑할것”이라고 말했으며 어떤 축구팬은 “연변이 꼭 기적을 창조하여 잔류에 성공할것을 바란다”고 응원했다.
슈퍼리그 순위를 보면 연변부덕팀과 료녕개신팀이 현재 마지막 두 자리를 지키면서 각각 19점과 18점을 기록하고있다. 연변팀은 마지막 3번째 자리를 지키고있는 천진태달팀과 6점의 거리가 있다.
이제 3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천진태달팀을 따라 잡으려면 매우 어려운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결코 모든 것이 끝나버렸고 희망이 없음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다. 위기의 시각에 승리를 위해 죽기내기로 싸웠을 때 나타나는 기적이 어떠할지는 누구도 모르기때문이다.
만약 연변팀이 항대팀과의 대결에서 보여준 막강한 실력으로 남은 3라운드의 경기를 치른다고 가정할 때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에로 이끌수 있는 가능성도 크다고 볼수있다.
연변팀은 남은 3경기에서 하남건업, 상해신화, 귀주지성 등 팀들과 접전하게 되는데 실력들이 모두 항대팀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팀들이다. 만약 연변팀이 남은 경기들에서 9점을 더 따내게 될 경우 점수가 28점이 된다. 현재 28점이 안되는 팀이 하남건업, 강소소녕, 천진태달 등 3개 팀이 있는데 가능하게 연변팀과 잔류대결을 다투는 마지막 희망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상술한 3개 팀들중 최후 3라운드의 경기에서 어느 한팀이라도 모두 패배했을 경우, 혹은 강소소녕과 천진태달팀이 1평2패의 성적일 경우, 혹은 천진태달팀이 3평 혹은 2평1패의 성적일 경우에 연변은 가능하게 상술한 팀들중 1개 축구팀을 눌러버리고 잔류에 성공할수도 있을것이다.
기적은 있다. 더우기 슈퍼리그가 마지막단계 경기에 들어서면서 형세는 뒤바뀔 가능성이 언제나 존재한다. 특히 강급변두리에서 헤매는 강급팀들이 폭발해내는 에너지는 매우 클것이다. 래원: 中超球评/안상근 편역/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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