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정인삼, 련 3년 축구애심 기금 전달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9일 10시21분    조회:22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부덕축구팀 선수들 휴식기에 들어간 11월 8일 연변부덕축구락부 김파, 김성준 선수는 연변부덕축구구락부공작일군,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도문시체육학교를 방문하였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길림한정유한회사의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축구사랑과 연변축구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는바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는 련속 3년간 애심기금을 제공, 이날 활동은 연변부덕축구구락부,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 자원봉사자들이 도문시체육학교에 “축구애심기금” 3만원을 전달하였다.

연변팀과 길림한정인삼에서 주최한 후원금 전달행사는 올해로 벌써 세번째이다.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 동사장 리중찬은 "최근 은진원 홍삼제품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의 령혼과도 같은 연변축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되고자 꾸준히 후원을 해왔다. 연변팀의 더 멋진 미래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표했다. ​


도문시문광신국(文广新局) 리성부국장은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에 감사를 드린다.”고 한뒤  “금후 더욱 많은 축구인재들을 양성하여 연변팀에 수송하겠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5e0418d6121a91e107cc379c7d675cc1_1510113


1b5463522a8903742b9e7f1e0ede336d_1510124

5e0418d6121a91e107cc379c7d675cc1_1510113


1b5463522a8903742b9e7f1e0ede336d_1510124


1b5463522a8903742b9e7f1e0ede336d_1510124

5e0418d6121a91e107cc379c7d675cc1_1510113


5e0418d6121a91e107cc379c7d675cc1_1510113


5e0418d6121a91e107cc379c7d675cc1_1510113
​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상대의 지독한 밀집수비를 극복하고 낚은 짜릿한 승리였다. 지충국선수도 살아나고 패스와 배합이 살아나면서 연변팀이 두번째 홈장승을 일궈년 승리였다.   6월 1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있은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 광동일지천팀과의 경기에서 전반전 25분...
  • 2014-06-01
  • 갈길 급한 두 팀이 만났다.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목표는“승점 3점 추가와 분위기 반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것이다. 연변팀은 6월 1일(일요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광동일지천팀과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순위 밑바...
  • 2014-05-30
  • 출처: 반도도시보 본문제목: 롱속에 묶인 장백호랑이 리소붕은 마지막으로 연변에 온것은 2000년이였고 그때 그는 로능팀의 8번이였으며 연변팀은 그해에 갑A에서 강급되였다고 소개했다. 강급된후 연변구락부는 1선팀과 갑급B자격을 항주록성에 팔고 2선팀의 선수들로 을급련맹경기를 뛰였는데 그 2팀이 지금의 연변장백산...
  • 2014-05-28
  •   올시즌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장춘아태팀에서 활약하고있는 연변출신의 쌍둥이 형제 리광, 리상선수를 지난 21일 장춘에서 만났다.   1991년 6월 20일, 훈춘에서 태여난 리광(178센치메터), 리상(177센치메터)쌍둥이형제는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내는 뒤허리와 문전을 파고드는 공격수로 활약했다. 훈춘...
  • 2014-05-28
  • 지난 5월 25일 한국 서울시 대방초등학교 3층 체육관에서는 (사)다문화스포츠총연합회(회장 지태림)의 초청으로 일본 남여 배구단, 광명시 배구단, 중국동포 남여 배구단 3개국 친선교류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생활체육배구활동을 통한 상호교류, 친선도모, 문화교류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경...
  • 2014-05-28
  • 최후 경기보충시간내의 동점꼴 허락, 무릎을 치고 혀끝을 차며 아쉬움을 토했지만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납득이 가는 무승부였다. 아쉬움도 남겼지만 상대를 봐야 했다. 상대는 슈퍼리그에서 굴러떨어진 팀이였다. 지난해 시즌 슈퍼리그 제5라운드에는 4승 1무 무패행진으로 광주항대와 산동로능까지 제치고 슈퍼리그 선...
  • 2014-05-27
  • 연변팀은 “행운”의 무승부로 1점을 챙기는데 그쳤지만 참으로 멋진 경기였다. 청도중능팀의 실력은 물론, 강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친 연변팀의 정신력과 경기력은 보는이들의 박수와 환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안정된 조직력과 개인기를 갖춘 청도중능팀은 역시 강팀다웠고 그 기세를 기어이 꺾으려...
  • 2014-05-26
  •   팬1.  “경기결속 2분 앞두고 꼴을 내주어서 비교적 안타깝다. 하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올시즌 가장 재미가 넘치는 경기였다.” 팬2.  “윤광선수가 오늘 큰 공로를 세웠다. 최소 다섯번 이상의 실점꼴을 막아냈다. 그의 초강발휘가 연변팀의 대패를 막았다.” 팬3.  &...
  • 2014-05-26
  • 경기결속뒤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청도중팀 리소붕감독은 량팀 모두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말하면서 전반전은 연변팀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고 후반에는 중능팀이 잘 싸웠다고 말했다. 리광호감독 대신 소식공개회에 참가한 연변팀 코치 왕건은 팀이 저곡에서 헤맬때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힘껏 응원해줘 고맙다...
  • 2014-05-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