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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장기로 어우러진 민속문화 '큰별 잔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27일 09시39분    조회: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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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거성컵' 밀산 중소학생 조선장기 초청경기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피금련 특약기자=할빈시조선장기협회와 계서시교육학원 민족교연부에서 주최하고 밀산시조선족기패협회와 밀산시조선족소학교에서 주관, 한국 거성일용품상점에서 협찬한 제3회‘거성컵' 밀산 중소학생 조선장기 초청경기가 지난 23일 밀산시조선족소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밀산시정부 맹고군 전임 부시장, 밀산시교육국 손장산 부국장, 밀산시민족종교사무국 채명군 전임 국장, 할빈시조선장기협회 최성림회장, 계서시교육학원 민족교연부 최돈엽 주임 등 해당 령도들과 계서시산하 각 조선족중소학교 및 할빈시 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 할빈시 아성구 조선족중소학교, 해림시조선족중소학교 등지에서 모여온 80여명 선수, 교직원, 학부형 총 150여명이 참가하였다.

 

 

  2000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의 민속장기를 계승발양하고 우리성 각 조선족중소학교 업여문체생활을 풍부히하며 민속장기의 수준을 한층 제고하고 장기동호인들사이의 교류와 우의를 증진하기 위함을 취지로 해마다 한번씩 개최되고 있는 이번 ‘거성컵' 초청경기는 밀산시조선족 중소학교의 정채로운 문예연출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대회개막식에서는 밀산시조선족소학교 고련옥교장의 환영사에 이어 흑룡강성조선장기련합회로부터 지난10년간 꾸준히 민속장기 보급에 공헌이 돌출한 밀산시조선족중학교와 밀산시조선족소학교에 흑룡강성 중소학생 조선장기훈련기지(제1진) 현판을 정중히 수여했다.

  소학남자조, 소학녀자조, 중학남자조, 중학녀자조 총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경기는 7륜적분순환제를 적용, 하루동안의 긴장한 각축을 거쳐 소학남자조 개인경기에서는 해림시조선족소학교의 최성휘, 강민우 선수가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따냈으며 3등부터 8등까지는 황혜남(밀산), 권성림(할빈도리), 김재안(밀산), 라문성(아성), 윤지용(아성), 최영호(밀산) 선수가 차지했다.

  단체상에는 실력이 막강한 해림시조선족소학교가 1위를 차지했고 밀산시조선족소학교가 2위를 차지했다. 소학녀자조 개인경기에서는 아성조선족소학교의 조명옥,김예진, 김은향, 황수미 선수가 1,2,7,8등을, 밀산시조선족소학교의 김려평,구미열, 한성주, 리혜령 선수가 3,4,5,6등을 차지하는 량분구도가 펼쳐졌다. 단체상에는 아성소학교가 1위, 밀산소학교가 2위를 차지했다. 중학남자조 개인경기에서는 밀산시조선족중학교 초중1학년의 김건호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등부터 8등까지는 민병욱(해림), 안용봉(밀산), 강군걸(계동), 리성하(밀산), 림삼(계동), 최준(밀산), 허호걸(계동) 선수가 차지하였고 단체상에는 1위에 밀산, 2위에 계동, 3위에 해림순으로 차지했다. 중학녀자조에서는 개인상에 계동현조선족중학교의 려홍화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등부터 8등까지는 리명화(아성), 오귀영(해림), 리지은(해림), 강민희(해림), 계민정(아성), 림해연(밀산), 김향화(밀산) 선수가 차지했다. 단체상의 순위는 해림1위,계동2위,아성3위였다. 그외 계서시조선족중학교와 계림조선족중학교에서 정신문명상을, 현덕수 등 16명지도교원이 우수지도교사 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한국일용품상점(사장 김상수)에서 현금 만원과 4000여원가치의 상품을 협찬하였으며 할빈페트라비즈니스자문유한회사(사장 리경종)에서도 협찬금과 함께 대회전날 밀산시조선족소학교 교원들과 학부형들을 위해 심리자문 등 무료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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