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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표단 륙속 평창 도착…7일 게양식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6일 15시04분    조회: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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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개막된다. 중국대표단 부단장 고지단, 양수안과 대표단 성원 및 컬링팀, 봅슬레이팀이 5일 평창에 도착했다. 중국대표단은 7일 강릉선수촌에서 게약식을 거행하게 된다.

5일 저녁무렵의 평창 기온은 약 령하 7도에 달했다. 강릉선수촌에 도착한 고지단은 중국대표단이 7일 강릉선수촌에서 게약식을 거행한다면서 한국에 갓 도착했기에 대표단은 우선 현지 상향을 료해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지난달말부터 중국대표단은 여러 조로 나누어 륙속 평창에 도착했다. 앞서 스피드 스케이팅, 프리스타일 스키 모글, 피겨 스케이팅, 쇼트 트랙 및 스켈레톤 5개 팀이 이미 평창에 도착했다. 5일, 컬링팀, 봅슬레이팀과 대표단 성원들이 평창에 도착했다.

컬링 혼합 복식은 본기 동계올림픽 개막 하루전(8일)에 우선 경기를 시작한다. 중국 컬링 혼합 복식 선수 파덕흠과 왕예가 5일 평창에 도착했다.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력사적으로 4위에 오른 주력선수인 파덕흠은 이번에 혼합 복식에 참가하게 된다. 평창에 대한 첫 인상에 대해 파덕흠은 “춥다, 너무 춥다!”고 표했다. 그는 선수촌에 머문 후 7일 훈련에 돌입한다면서 경기에서 최고 수준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년 세계결승전에서 준우승을, 2017년 세계결승전에서 3위를 획득한 파덕흠과 왕예로 구성된 중국 컬링 혼합 복식팀은 평창으로 ‘직통’한 유일한 팀이다. 왕예는 중국을 대표하여 최초로 혼합 복식 경기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여 아주 기쁘다고 표시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두곳에 선수촌을 설치했다. 그중 평창선수촌은 설상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원들을 접대하는데 이날 도착한 중국 봅슬레이팀이 이곳에 머물렀다. 평창선수촌에서 동북으로 약 18키로메터 되는 곳에 자리잡은 강릉선수촌은 쇼트 트랙, 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프로젝트 경기장과 거리가 비교적 가깝기에 빙상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원들을 접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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