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첫 경기 이겼다! 1:0매현팀에 원정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11일 09시00분    조회:19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매현철한생태팀을  1대0으로 이겨 

 

   오늘 오후 매현체육장에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매현철한팀을 1대0으로 이겨 소중한 3점을 획득했다.

 

     매현철한팀은 갑급리그의 신입생으로서 많은 선수들의 갑급리그시합경험은 적은축이다.하지만 많은 중국직업팀들과 마찬가지로 실력급의 두 외적용병인 아로이시오와 무리치를 영입하여 공격력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여있는 축구팀이다.두 선수 또한 모두 연변팀에 꼴을 넣은 력사가 있는 선수인바 오늘 경기에서 이 팀 외적선수를 어느정도 마크하는가가 경기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것이다.

 

    슈퍼리그에서 갑급리그에로의 강급을 경험한 연변팀은 사실 여러 주력선수들이 떠나가 팀면모가 많이 달라졌다. 구락부에서는 새해 목표를 6위로 삼았지만 기실 갑급리그에서도 강급할번한적이 있는 연변팀으로서는 모든것이 도전이고 살얼음판인 상황이다.또한 갑급리그도 이전보다 판이 많이 커져 연변팀의 힘겨운 생존경쟁은 올해에도 계속될듯하다. 

 

      경기가 시작되자 절주가 빠르지 않다.

      구즈믹스가 몇번 긴 패스를 넣어보지만 정확하지 않다.

      날씨때문에 두팀의 컨디션이 다 좋지 않다.위험한 장면이 별로 없다.

      24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한광휘가 박세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0.

       

 

 

 

 경기시간이 지나니까 매현팀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39분경 매현팀에서 양천으로  황원강을 교체.

      45분경 매현팀의 무리치가 부상입어 엽위초가 교체출전했다.

      전반전경기 결속.    

 

48분경 매현팀의 양천이 반칙하여 황패경고.

      54분경 김파가 절호의 찬스에서 슛한 공이 떴다.

      연변팀의 두 변선수비가 역시 불안한 모습이다.

      매현팀선수들이 항상 크로스할 기회가 있다.

     69분경 연변팀에서 채심우로 김파를 교체.

      구즈믹스의 수비가 아주 온정하다. 수비선의 대들보작용을 하고있다.

      74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한광휘를 교체.

      상대가 아마츄어에서 금방 프로로 올라온 팀인데 이렇게 힘들게 차면 연변팀의 앞날이 걱정된다.

      연변침 키퍼 주천의 발휘가 아주 온정적이다.

      84분경 연변팀에서 리호걸로 손군을 교체.

      90분경 주천선수가 시간을 지체하여 황패경고.

      92분경 최인선수가 자일선수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해딩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전체경기 결속

 

      매현철한팀선발명단:양초 호용발 로얼 무리치 양준결 황원강 심봉 장용 한욱석계위 증초

      후보명단:방경기 라천 백천측 황신 엽위초 양천 토동욱

      연변팀선발명단:주천 왕붕 배육문 한광휘 손군 자이르 김파 오영춘 박세호 구즈믹스 주송도

       후보명단:강위붕 장위 리호걸 최인 리호 채심우 동가림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룡정축구구락부가 2021시즌 총화대회를 가지고 '갑급리그 승격'이라는 새 시즌 목표를 명확히 제시했다.   21일 룡정해란강축구산업단지에서 소집된 총화대회에는 주체육국과 룡정시 당위 및 정부, 연변축구협회,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책임자와 선수단, 부분적 팬협회의 대표들이 참가했다.   총화대...
  • 2022-01-25
  • 19일, 절강팀은 공식발표를 통해 33세 나는 미드필더 최인이 부상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절강팀 공식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오늘(19일)은 최인의 생일이다. 부가경기를 앞두고 부상에 시달리던 최인은 재삼되는 고려끝에 축구장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최인의 인내와 책임감에 감사드리고 3년...
  • 2022-01-21
  • '소년가장'이라는 말이 있다. 부모 혹은 기타 어른들이 가정을 돌보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어린 아이가 집안살림을 떠멜 때 그런 아이를 일컫는 말이다.   연변룡정팀을 보면 '소년가장'이란 말이 떠오른다. 연변축구의 침체기에 어린 것들이 묵묵히 연변축구의 대업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2021...
  • 2022-01-18
  • 리광선: 아이들이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밀어주겠다! 연길시업여체육학교 동계훈련이 한창인 연길시금대체육구락부 훈련장에는 자식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이 많다. 그중에는 11살 나는 큰 아들과 9살 나는 둘째 아들을 집중훈련에 참가시킨 리광선(39세)도 있었다. 연길에서 룡정에 출근하는 리광선씨는 룡정...
  • 2022-01-14
  • “축구를 하면서 자그마한 동작 하나가 한 선수의 일생을 결정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2021시즌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단계경기 연변룡정팀의 코치로 임명되여 한송봉 대리감독을 도와 팀워크를 만든 황천일이 늘 하는 말이다. 1987년생인 황천일은 선수시절 연변축구팬들에게 그닥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는...
  • 2021-12-17
  • 설립 20돐 맞은 친구축구클럽 오랜 력사 만큼 팀워크도 끈끈 뜨거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매주 한번 축구로 땀을 쏟으며 20년을 한결같이 우정과 화합을 다져가는 '축구광'들이 있다. 바로 20대부터 50대까지 직렬과 직위, 나이를 넘어 축구 하나로 똘똘 뭉친 연길시친구축구클럽 회원들이다. “자 조금만...
  • 2021-12-10
  • 12월 4일 저녁 5시 15분좌우 연변룡정팀 감독진과 선수들이 올시즌 을급리그 잔류임무를 완수하고 장춘공항에 도착후 고속렬차를 리용해 연길에 도착하였다. 주체육국 김호봉 부국장, 룡정시체육국 김광호 부국장, 연변축구협회 정국철 대리 비서장과 연변룡정팀 구락부 일군들이 연길서역에 나가 선수단을 맞이하였다. 연...
  • 2021-12-06
  • 11월 28일 오후 2시,연변룡정팀이 염성 욱풍훈련기지 1호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급조 제6라운드 경기에서 2대 1로 호남상도팀을 이기면서 한껨 앞당겨 올시즌 을급리그 보존에 성공하였다. 연변룡정팀 한송봉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9범 담양, 11번 리금우, 15번 김정성, 16번 하오, 17번 윤창길...
  • 2021-11-29
  • 연변룡정팀 꼴키퍼 장로호선수가 을급리그 강등조 제5라운드 염성경기구의 최우수선수로 당선되였다. 장로호선수는 지난 24일, 강소성 염성 욱풍훈련기지 2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등조 제5라운드 천주아신팀과의 경기에서 선방쇼를 보이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결과 연변룡정팀은 천주아신팀과 ...
  • 2021-11-26
  • 11월 14일 오후 2시,연변룡정팀은 강소성 염성 욱풍훈련기지 1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강급조 제3라운드 경기에서 1대 1로 서안준랑팀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변룡정팀 한송봉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9범 담양, 14번 김덕화, 16번 하오, 17번 윤창길, 24번 장로호(꼴키퍼), 29번 리...
  • 2021-11-1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