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2018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6라운드 절강의등팀 대 연변부덕팀과의 경기가 소흥경공업성체육센터경기장에서 있었다. 연변팀은 전반전 초반 실점과 후반전 초반 레드카드라는 렬세를 극복하고 후반에 투입된 최인의 동점꼴에 힘입어 절강의등팀과 1대1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절강의등팀 고펠티노감독은“경기 전반에 아주 잘했다. 아주 빨리 선제꼴을 넣었다. 중간휴식시간에 선수교체를 했다.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을가봐 교체했는데 그러나 연변팀이 레드카드는 받았다. 우리도 기회가 많았지만 아쉽게 실점했다. 감독으로서 책임이 있다. 경기결과에 만족하지 못하지만 다음 경기 위해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절강의등팀 선수들이 한꼴 앞선후 많은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침대축구를 했는데 대해 코펠티노 감독은“우리는 그렇게 안본다.”고 말했다.
후반전에 인원상에서 우세인데 왜 실점했는가 하는 물음에 코펠티노 감독은“후반전에 한명 더 많은 상황에서 실점했고 인원상에서 전술변화를 가지면서 경기를 장악하려고 했다. 모든 책임은 감독한테 있다. 돌아간후 훈련에서 련습으로 변화를 가질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자회견이 끝날 무렵 절강의등팀 신문관과 감독 번역이 연변기자들한테 욕을 해대면서 난동을 피우기도 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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