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박태하감독 “경기결과 팀 발전에 큰 도움 될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6일 07시22분    조회:6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월 15일, 2018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6라운드 절강의등팀 대 연변부덕팀과의 경기가 소흥경공업성체육센터경기장에서 있었다. 연변팀은 전반전 초반 실점과 후반전 초반 레드카드라는 렬세를 극복하고 후반에 투입된 최인의 동점꼴에 힘입어 절강의등팀과 1대1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경기 너무 이른 시간에 실점을 해서 어려운 상황을 일찍이 만났다. 그러나 선수들이 그 상황을 잘 극복했다. 후반전에는 구즈믹스 선수가 퇴장을 당하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더 단합할수 있는 계기기 되지 않았나 본다. 지금 시즌 초반인데 이런 경기 결과가 팀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지금 초반이지만 앞으로 발전하는 팀이 될거라 기대한다. 승점 1점을 갖고가는데  선수들한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즈믹스선수가 퇴장당하기전 전술에 대해 박태하감독은“구즈믹스 선수가 신장이 크기 때문에 상대방 수비수한테 부담을 줄수 있는 카드라 생각했다. 초반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반전 후반에 들어가면서 수비수진이 흩으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에는 더 낳은 경기력을 보여주리라 생각했는데 일찍이 퇴장당했고 구즈믹스선수를 투입한 결과를 보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최인선수에 대해 박감독은“경기상황에 따라 몇가지 계획을 갖고갔다. 최인선수가 생각보다 일찍이 투입됏다. 리드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득점이 필요했다. 선수중에서 득점확률이 높은 선수를 선택했다. 꼴 들어가는 장면 제대로 보지 못했다. 꼴이 들어간후 아주 기뻤다. 국내선수중에서 득점력이 높은 선수라 본다.”고 답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공청단 연변주위,연변 체육국,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복권관리쎈터,4엽초의공협회에서 협찬한 2014 “중국체육복권”컵 전 주 청소년축구초청경기가 9일,연변대학 범해체육장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연변축구를 진흥시키고 청소년인재 양성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취지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
  • 2014-08-15
  •     13일,연변삼부락장기클럽에서는“8.15” 연변로인절을 맞으면서 연길시 각 사회구역 로인들이 참석한 조선족장기경기를 펼쳤다. 연길시 민강사회구역 리남선진료소실외활동장에서 벌린 이번 조선족장기경기에는 50여명...
  • 2014-08-15
  • -리병천 오는 16일 저녁 7시,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청도해우팀을 맞아 홈경기(갑급리그 제19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은 지난 홈경기에서 2대2로 갑급리그 보존의 직적접 경쟁적수 성도...
  • 2014-08-15
  • [CCTV.com한국어방송]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마라도나가 기자의 뺨을 때려 폭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9일 마라도나가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한 뒤 돌아가는 길에 차를 막고 질문하는...
  • 2014-08-14
  •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8월 16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치게 될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9라운드 연변장백산천양천팀 대 청도해우팀 경기시간을 당일 저녁 7시로 변경하였다./길림신문 김룡기자  
  • 2014-08-12
  •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청두 티엔청이 9일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옌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시즌 중국 리그 원(2부리그) 18라운드 옌벤 백두와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성노 기자] '대륙의 별' 이장수(58) 감독이 이끄는 청두 티엔청이 옌벤 백두와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청두는...
  • 2014-08-11
  • 기사회생이였다. 경기종료직전까지 1대2로 뒤지면서 패색이 짙던 연변팀은 김도형선수가 만들어낸 “행운”의 패널티킥 동점꼴로 간신히 2대2 무승부를 따냈다. 그러나 이번 무승부로 벼랑끝에 선 연변팀으로선 더욱더 위험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왜냐하면 련속된 홈장전 4경기에서 고작 2점에 그치며 점수벌...
  • 2014-08-11
  • 팬1: “필승의 정신면모를 볼수 없었다. 경기결속 몇분전부터 맹공격을 퍼부었다. 일찍 그러한 정신으로 싸웠으면 승리했을것이다.” 팬2: “리광호감독이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인터뷰에 참석하지 않는것이 리해되지 않는다. 팀과 팬들의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한것 같다.” 팬3: “성도팀 선수들의...
  • 2014-08-11
  • 경기뒤 기자회견에서 성도천성팀의 한국적감독 리장수는 “연변팀과의 원정경기가 매우 어려울것을 예상했다. 승점 1점 확보도 하늘이 우리를 도운것이다. 중국축구의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매우 간단하게 말하고는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경기결속전 심판의 페널티킥판정에 대한 강한 불만과 중국축구협회에 대한...
  • 2014-08-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