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공격무력 연변팀,75분 버티다 1꼴 내줘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4일 09시37분    조회:12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여전한 공격무력 연변팀 무한줘르팀에 0대1로 패해
 
   5월 13일 저녁 무한시신화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무한줘르팀에 0대1 로 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무한줘르팀은 갑급리그 1위를 달리고있는 최강팀이다.리철감독의 인솔하에공격과 수비를 골고루 갖춘 슈퍼리그진출을 목표로 하고있는 팀이다.이런 상대를 만나 연변팀한테는 분명 어려운 경기가 될것이다.
    원정에서 북경팀을 이긴 연변팀은 현재 분위기상승중이다.최인 혼자서 상대를 무너뜨린것과 다름없는바 현재로서는 두 외적공격수의 부활이 시급하다.또한 사실 저번 경기에서 많이 드러난 수비의 허점을 어느만큼 메꾸는가가 경기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될것이다.
 
 
    경기가 시작되자 연변팀선수들의 몸놀림이 가볍다.5분경 왕붕이 실수로 뺏긴 공을 반칙으로 상대선수를 막았다.왕붕 황패경고.
    9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라비르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주천이 쳐냈다.
    14분경 자이르가 최인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참 공격수로서 기질이 보이지 않는다.슛의 질이 높지 않다.
    16분경 무한팀에서 한꼴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
    19분경 메시가 금지구역안에서 헤딩한 공이 빗나갔다.
    27분경 리강 황패경고.
    연변팀의 공격이 너무 단조롭다.공을 너무 빨리 뺏기니 불필요한 체력소모가 많다.
    한광휘의 크로스는 아직도 정확도가 높지 못하다.
    자이르는 골욕심에 동료도 보지 못한다.그냥 머리 수그리고 드리블하다가 슛하려는 욕심이다.
    42분경 라비르가 연변팀수비수의 실수를 리용하여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조금 떴다.
    전반전경기 결속.0대0

    50분경 최인이 메시의 패스를 이어받아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골대를 맞고 나섰다.역시나 매시와 최인의 발이 잘 맞는 같다.
    무한팀의 수비도 문제가 많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무한팀에서 절주를 빨리고 전면공격에 나섰다.
    65분경 주천이 라비르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받았다.
    73분경 애프라가 금지구역안애서 슛한 공이 조금 빗나갔다.
    75분경 라비르가 보충슛으로 한꼴 넣었다.0대1.

    아쉽다.한차례 반격을 막지 못하고 끝내 한꼴 먹었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김파로 최인을 교체.
     79분경 연변팀에서 김성준으로 리강을 교체.
     84분경 장위 황패경고.
     전체경기 결속.
 
 
무한줘르팀선발명단:애지파 리초 라의 요한림 라비르 명천 애프라 리항 료군건 손수박 동효성
   후보명단:가흠요 주통 강진걸 황희양 송지위 섭오쌍 류운 
 
연변팀선발명단:주천 왕붕 장위 배육문 한광휘 메시 자이르 최인 한청송 박세호 리강 
   후보명단:리호걸 김파 오영춘 김성준 채심우 왕맹 동가림 
 
   조글로미디어 김일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올 시즌 갑급리그 진출을 목표로 잡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지난 2월 18일부터 광동성 매주시에 위치한 광주부력축구학교 훈련기지에서 동계전지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다. 21일 오전 연변룡정팀 총고문인 고훈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202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인민정부에서 내린 갑급리...
  • 2022-03-22
  • 흑룡강성의 빙설 운동 력사를 살펴보면 할빈에서 열린 제1회 전국빙상체육대회(1953년)를 계기로 빙설 운동붐이 일기 시작했다.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速度滑冰)을 중심으로 조선족 명장들의 자취와 업적이 유난히 눈에 띄였다. 중국 첫 빙상 종목 세계 챔피언인 라치환 선수에 따르면 중국 빙상 운동의 토대를 닦기 시작...
  • 2022-02-28
  • 오전 여섯시반에 기상해 이튿날 새벽 두시에 숙소에 도착, 그리고 오전 7시에 다시 경기장으로 출발...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미터 결승이 있었던 2월 13일은 심양 출신 조선족대학생 곡오(2002년생, 북경체육대학 2학년)가 가장 바쁜 날이였다.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 지정 지원자로 배치받은 곡...
  • 2022-02-24
  •   2월 17일 오후 4시 30분,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1000메터 결승전이 국가스피스스케이팅관 ‘아이스리본’에서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22위를 기록한 연변적 김경주 선수는 경기 이후 동계올림픽 출전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었으며 더스피스스케이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 2022-02-18
  • ●중국 슈퍼리그 '원조 명장' 리장수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심수팀 감독을 맡는다. 지난 12일 심수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리장수 감독을 선임했다. 리장수 감독은 3년 동안 심수팀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리장수 감독은 중...
  • 2022-02-14
  •   2월 13일 마친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메터 결승전에서 연변 조선족선수 김경주는 37초 88의 성적으로 올림픽순위 최종 제12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동계올림픽 데뷔전을 훌륭히 마쳤다. 그녀의 올림픽 첫 데뷔무대를 지켜보려고 룡정시텔레비죤방송국 융합매체센터에 마련된 대형 형광판 앞에 일찌감...
  • 2022-02-14
  • 2월 9일 오전 2022년 시즌 갑급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내건 연변룡정팀이 음력설 휴식기를 마치고 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축구장에서 훈련에 들어갔다. 지난 7일부터 훈련을 시작한 연변룡정팀은 한송봉 감독, 황천일 코치, 유림 골 키퍼 코치, 리영학 닥터의 지휘하에 27명의 선수들이 훈련회복과 전술훈련에 땀똥이를 ...
  • 2022-02-10
  •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일정에 따르면 연변선수 김경주는 스피드 스케이팅 500메터와 1000메터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1992년 룡정시에서 태여난 김경주는 6살 때부터 쇼트트랙운동을 접촉했으며 선후로 길림성팀, 국가청년팀과 국가팀에 입선하여 여러차례 국내외 경기에 참가했으며 루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 2022-02-10
  • “위대한 조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북경동계올림픽, 해내외 조선족 사회 각계서 뜨거운 반향 2월 4일 북경동계올림픽이 국가체육장에서 성대하게 개막되고 국가주석 습근평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이번 동계올림픽 개막을 선포했다. 요즘 텔레비죤, 인터넷, 핸드폰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개막식과 올림픽경기를 지...
  • 2022-02-07
  • 오늘(2월 2일)오전,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성화봉송활동이 정식 가동되였다. 이번 성화봉송의 첫 주자는 중국빙설운동의 첫 세계 우승인 조선족 라치환, 그는 1963년 제 57회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1500메터 경기에서 우승을 따냈고 동시에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2월 2일부터 4일까지 펼쳐지는 성화봉송은 국...
  • 2022-02-0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