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월드컵] 철없는 음바페에 쏟아지는 비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11일 10시47분    조회:5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프랑스는 이겼지만 음바페의 비매너가 옥에 티로 남았다.

프랑스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벨기에를 1-0으로 누르고 12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봤다. 하지만 대회내내 ‘신성’으로 불리며 찬사를 받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비신사적인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음바페는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는 등 활약을 펼치며 ‘제2의 앙리’라는 찬사를 받던 선수다. 

하지만 벨기에와의 준결승전 막바지에 나온 그의 ‘철없는’ 행동은 경기력에 대한 칭찬보다 비판을 더 키웠다. 

프랑스가 1-0으로 앞선 채 추가시간으로 접어들며 결승 진출에 가까워졌을 때 나온 행동이 문제가 됐다. 

 

음바페는 자신이 갖고 있던 공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면서 벨기에의 스로인 상황이 되자 직접 공을 잡고 벨기에 선수에게 주는 척하다가 그라운드 안에 던져 넣었다.

그러더니 페널티 지역까지 공을 몰고 가 벨기에 선수들을 당황하게 했다.

마치 약을 올리는 듯한 행동에 참지 못한 벨기에 선수들이 그를 넘어뜨리고 나서야 음바페의 드리블은 끝났고, 주심은 음바페에게 옐로카드를 줬다.

통상적인 시간 끌기로 이해하기엔 어려운 ‘꼴불견’에 가까운 행동이었다.

경기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엔 국적을 가리지 않고 팬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하필 음바페는 ‘엄살’ 논란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받던 네이마르와 같은 파리생제르망 소속이라 ‘비매너를 물려받았다’는 조롱까지 더해졌다.

외신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후반 독일 뮐러가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OSEN=사진팀] 토마스 뮐러(25, 바이에른 뮌헨)가 세 골을 넣은 독일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독일은 17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벌어진 G조 첫 경기 포르투갈전에서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4-0 완승을 거뒀다. 독일은 전반 11분 터진 토...
  • 2014-06-17
  • `러시아와 운명의 1차전이 열릴 아레나 판타나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와 운명을 건 조별리그 1차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한국시간) 경기가 벌어질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공식 기자회견및 훈련을 가진다. 한국과 러시아의 H조 1차전이 수용인원 42.500...
  • 2014-06-17
  • 둘은 스타일이 다르다. 한 명은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원샷 원킬’을 자랑한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박주영(29)이다. 다른 한 명은 상대 수비를 마음대로 헤집고 다녀 ‘괴물’로 통한다. 그는 러시아 대표팀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코코린(23)이다. 한국과 러시아의 2014 브라질월드...
  • 2014-06-17
  •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호날두보다 빛난 뮐러부터 탁월한 중원 장악력의 ‘멀티맨’ 람까지 어느 선수하나 뒤처짐 없이 고른 활약을 펼친 독일이다. 독일은 강호 포르투갈을 상대로도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뢰브 감독이 이끄는 독일(피파랭킹 2위)은 17일 새벽 1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
  • 2014-06-17
  • [인터풋볼] 포르투갈 간판 수비수 페페(31, 레알 마드리드)가 조국에 쓰라린 아픔을 안겼다. 포르투갈은 17일 새벽 1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치 노바에서 치러진 독일과의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G조’ 첫 경기에서 0-4로 완패 했다. 악몽의 시작은 페페였다. 페페는 포르투갈이 0-2로 끌...
  • 2014-06-17
  • [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전차군단’ 독일의 ‘ NEW 폴스9’이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독일은 17일 새벽 1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치 노바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뮐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0 완승...
  • 2014-06-17
  • [OSEN=윤세호 기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포르투갈 중심 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첫 경기부터 고개를 숙였다. 포르투갈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노바에서 열린 독일과 2014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G조 첫 경기서 0-4로 졌다....
  • 2014-06-17
  •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마드리드)가 불쌍할 정도였다. 그만큼 포르투갈은 최악의 팀이었다. 포르투갈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서 벌어진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G조 첫 경기서 독일에 0-4로 완패했다. 예상 밖의 결과였다....
  • 2014-06-17
  • [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토마스 뮐러가 해트트릭을 작성한 독일이 포르투갈에 4-0이라는 굴욕적인 패배를 안겼다. 독일은 17일 새벽 1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치 노바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뮐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1...
  • 2014-06-17
  • 월드컵 최고의 빅매치로 꼽힌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축구 경기를 보던 50대 전직 축구선수가 경기 결과에 깜짝 놀라 심장마비로 숨졌다. 다롄시(大连市) 지역신문 다롄완바오(大连晚报)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51세의 리밍창(李明强) 씨는 지난 13일 새벽, 자신의 가게에서 친구들과 스페인과 네덜란드와 경기를 보...
  • 2014-06-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