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3점 획득! 절강의등을 1:0 제압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26일 09시54분    조회:21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절강의등팀을 1대0으로 제압

   25일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2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배육문의 헤딩꼴로 절강의등팀을 1대0로 이겨 순위를 한층 앞으로 당길수 있게 되였다.

   연변팀은 현재 손군이 출전한 경기에서 지지 않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있다.특히나 오스카가 훌륭한 득점력을 선보이고있어 공격의 담보가 있다.

   절강의등팀은 연변팀과 점수가 비슷한바 지난 몇껨 경기에서 역시나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있다.현재까지 11꼴 넣은 모타선수를 어느정도 마크하느냐가 오늘 경기결과를 좌우지할것이다.

   6분경 절강팀의 오구스토가 찬 프리킥공이 조금 빗나갔다.
   잠시후 채심우의 슛이 많이 떴다.
   24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알렉스가 오스카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하지만 아쉽게도 빗나갔다.
   알렉스의 슛정확도가 높지 못한것이 안타깝다.사실 현재 오스카는 6꼴을 기록하고있지만 알렉스는 한꼴도 넣지 못해 어느정도 부담감은 있을것이다.
   27분경 오스카가 개인능력으로 두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금지구역안으로 들어가 키퍼까지 제치려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34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채심우를 교체.
   김파의 수비가담은 좋은 효과를 보고있지만 패스실수가 너무 많다.
   42분경 절강팀에서 일련의 정교한 배합으로 슛한 공이 옆그물을 맞혔다.
   45분경 알렉스가 찬 프리킥공을 절강팀키퍼가 쳐냈다.
   전반전경기 결속.

 

   47분경 절강팀의 류소룡 황패경고.
   53분경 절강팀의 장송 황패경고.
   62분경 손군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잡았다.
   절대적우세를 차지하고있지만 꼴이 터지지 않고있다.
   66분경 일련의 배합을 통해 손군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하지만 조금 떴다.


   절강팀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있다.
   71분경 절강팀의 기효선 황패경고.
   77분경 연변팀에서 한광휘로 최인을 교체.
   80분경 연변팀에서 계속되는 공격으로 배육문이 헤딩으로 한꼴 넣었다.참 보기드문 광경이다.부단한 노력은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오스카의 공처리능력은 아직도 많은 잠재력이 있다.
   89분경 연변팀에서 김성준으로 알렉스 교체.
   심판의 판정이 결단성이 없다.
   절강팀선수들이 고의적인 반칙도, 주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도 모두다 경고를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가버렸다.
   실력은 안되지만 성격만은 불같은 중국선수들.
   전체경기 결속.

 

   연변팀선발명단:주천 배육문 왕붕 손군 김파 오영춘 박세호 채심우 알렉스 오스카 구즈믹스
   후보명단:동가림 강위붕 리호걸 한광휘 최인 리룡 김성준
   절강의등팀선발명단:왕경평 학강 모타 기효선 호조군 류소룡 오구스토 왕천측 왕개 임붕 장송
   후보명단:래효우 우도 력홍 박도우 애얼파티 주병욱 양범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미리 치러진 결승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어제(28일) 있은 2020중국축구슈퍼리그 제2단계 제3라운드 경기에서 북경국안과 광주항대는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두팀은 모두 강력한 우승후보로서 이번 3, 4라운드에서 상대방을 아웃시키면 결승에 진출하게 되는 상황이였고 따라서 이날 경기는 말 그대로 한치의 양...
  • 2020-10-30
  • 2019년초 연변부덕팀이 해체된 후 많은 연변출신 선수들이 국내 기타 팀으로 이적해갔다. 고향을 떠나 타향팀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들, 연변땅에서 축구열기가 주춤해졌지만 그들이 있어 연변축구의 정신은 지금도 중국 대지 곳곳에서 살아숨쉬고 있다. 거리가 멀어지면서 소식도 잠잠해진 우리 선수들이 요즘은 ...
  • 2020-10-23
  • 2018년 연변부덕팀이 해체된 후 많은 연변출신 선수들이 국내 기타 팀으로 이적해갔다. 고향을 떠나 타향팀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들, 연변땅에서 축구열기가 주춤해졌지만 그들이 있어 연변축구의 DNA는 살아숨쉬고 연변축구의 정신도 중국 대지에 전해지고 있다. 거리가 멀어지면서 소식도 잠잠해진 우리 선수들...
  • 2020-10-15
  •     8월 23일 오후 “룡정해란강”컵 U16여름철 훈련초청경기에 참가한 룡정해란강2004년생팀이 2대1로 연변대학팀을 전승하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룡정해란강축구문화센터에서 주최하고 연변해란강축구구락부에서 주관하는 2020 “룡정해란강”컵 U16여름철 훈련초청경기는 10개 팀...
  • 2020-08-24
  • 박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이 성공적이였다고 밝히면서 '은퇴'에 관한 루머를 일축했다. 14일 박성은 SNS에서 치료정황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수술이 성공적이였고 이미 퇴원했다고 밝혔다. 부상후 그가 앞당겨 은퇴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박성은 "나는 아직 발육기에 있습니다. 성숙이 되면 다시 만납니...
  • 2020-08-17
  • 2020년 도문시 제3회 ‘9.3애심’컵 백년부락 중국 조선족 씨름경기가 12일 도문시 백년부락에서 펼쳐졌다.   2020년 도문시 제3회“9.3애심”컵 중국 조선족 씨름경기는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한 취지하에 연변9.3애심공익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에서 주관...
  • 2020-08-14
  •   비 속에서 이악스레 싸우는 박성 선수(가운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중국축구 슈퍼리그가 끝내 지난 주말 개막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에게 다가온 지난 주말 슈퍼리그 개막전에는 볼거리가 풍성했다. 특히 여러명의 조선족선수들이 각자 자기들의 소속 구단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연변팬들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 2020-07-28
  • 올시즌 슈퍼리그 개막시간이 다가오면서 타향에 있는 연변적 선수들도 자신의 소속팀을 륙속 찾고 있다. 최신 소식에 의하면 원 연변부덕팀의 키퍼 지문일 선수가 새 시즌에도 계속하여 하북화하팀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한다.   1988년생인 지문일은 연변청소년훈련체계에서 성장한 선수로서 2015시즌 갑급리그 최우수...
  • 2020-03-26
  •   지난 24일 오후, 중국남자축구대표팀에서 최신 국가팀 명단을 발표 하였는데 그중에는 광주항대의 고준익, 북경국안의 지충국, 산동로능의 김경도 등 3명의 조선족 선수가 명단에 포함됐다. ​ 이번에 소집된 중국남자축구팀은 2022년 까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경기(40강전)에 대비하고저 3월 3일부터 4월 1일...
  • 2020-02-25
  • 슈팅을 하고있는 정호원. 현재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소속 U11세(2009년생) 공격수인 정호원학생이 한국 경상남도 산청컵 유소년축구대회 동계전지훈련대회 (U11)에서 15꼴을 넣으면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 연길태생인 정호원(2009년 8월 18일출생) 은 소학교 1학년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연길시연신소학교 손태화지도의 ...
  • 2020-01-13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