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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무한팀과 2대 2 무승부,경기내용은 연변팀 승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30일 07시26분    조회: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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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무한팀과 2대 2 무승부, 경기내용은 연변팀 승리!
 
9월 29일 연변팀은 갑급리그 26라운드 홈장경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무한줘르팀과 2대 2 무승부를 냈다. 
 
연변팀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오스카, 알레스가 섰고 김파, 문학. 박세호, 리룡선수가 중원을 구성했다. 포백은 한광휘, 강위붕, 구즈믹스, 리호걸선수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주천선수가 꼈다.
 
경기가 시작되자 무한줘르팀은 첫 슈팅을 이뤄냈다. 경기 1분도 안되여 라파엘선수가 박스부근에서 발리슈팅을 날렸다. 무한줘르팀은 에브라와 라파엘선수를 앞세워 전방압박을 이끌어내면서 공격적인 축구를 꾀했다.


 
적극적인 경기 5분경 무한줘르팀의 에브라선수가 박스안에서 리룡선수와 몸싸움에서 우세를 보이면서 동료의 크로스를 과감하게 슈팅한것이 연변팀의 꼴망을 흔들었다. 
뒤진 국면을 만회하기 위하여 연변팀은 량측돌파를 강화하면서 무한줘르팀의 꼴문을노렸다. 경기 13분경 오스카선수가 박스안에서 동료의 롱패스를 받고 위협적인 헤딩슈팅을 날렸으나 아쉽게 꼴문대를 살짝 빗나갔다. 
 
경기 16분경 최인선수로 리룡선수를 교체투입하여 공격을 강화했다. 
 
무한줘르팀은 공통제률을 높이면서 짧은 패스로 연변팀을 세밀하게 공략하였다. 반면 연변팀의 패스는 상대방의 과감한 가로채기와 차단앞에서 원활하지 못한 면을 보여주었다. 
 
경기 29분경, 무한줘르팀의 송지위선수가 김파선수의 패스앞에서 핸들링반칙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페널티킥 선언은 없었다. 연변팀 선수들의 강력한 질의앞에서 심판은 오히려 주장인 박세호선수에게 옐로카드를 “선물”하였다.
 
경기 39분경 한광휘선수가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가 상대방선수에 의해 굴절되여 나오자 김파선수가 박스안으로 돌고래처럼 쳐들어가면서 날린 논스톱슈팅이 상대방의 꼴문을 의문없이 갈랐다. 환상적인 동점꼴이였다. 


 
추가시간에 한광휘선수가 프리킥기회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역전꼴은 없었다. 
 
후반전에 들어서서 연변팀은 단단한 수비선을 구축하면서 빌드업을 통한 역습을 시도했다. 경기 47분경 오스카선수가 한광휘선수의 크로스를 받고 파워있는 헤딩슈팅을 이뤄냈으나 아쉽게 꼴문대를 빗나갔다. 
 
경기 59분경 에브라선수가 동료의 스루패스를 받고 박스안으로 쳐들어가면서 과감한슈팅으로 련결했으나 득점은 없었다. 
 
65분경 어이없는 주심의 “원맨쇼”도 또 한번 축구팬들을 경악케 하였다. 에브라선수가 박스안으로 쳐들어갔으나 구즈믹스선수의 빈틈없는 방어앞에서 제대로 된 크로스를 올리지 못하면서 경기 73분경 최인선수가 대인방어가 없는 상황에 동료의 패스를 받고 헤딩슈팅을 이뤄내면서 역전꼴을 이뤄냈다.


 
경기 75분경 라파엘선수가 동료의 패스를 받고 박스안으로 쳐들어가면서 연변팀 수비진의 배합실수를 리용하여 동점꼴을 냈다. 
4-4-2에서 3-5-2 포메이션을 가동한 연변팀은 압박수위를 높이면서 공격절주를 높였다. 
 
88분경 윤창길선수로 김파선수를 교체투입하였다.
추가시간에 오스카선수가 저돌적인 돌파로 박스안으로 쳐들어가면서 절묘한 크로스를 올리자 박스안에서 위치를 잡은 박세호선수가 위협적인 논스톱슈팅을 날렸으나 쐬기꼴은 없었다.
 
남은 시간에 연변팀은 최선을 다하였지만 3점을 챙기지 못하였다. 
오는 10월 6일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청도황해팀과 격돌하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채종인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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