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태하감독“우리팀 호락호락 않을 것 ..정정당당한 경기 바란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20일 07시25분    조회:14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20일 오후 3시30분,연변부덕팀은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2018년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항주록성팀과  제28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19일 오후 있은 기자회견에 항주록성팀은 세르지 바르주안감독과 3번 왕탕선수가 참가하고 연변부덕팀은 박태하감독과 한광휘선수가 참가하였다.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은 “래일 경기는 량팀이 처한 상황을 보아서 치렬한 경기가 예상된다. 우리팀은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다만 드리고싶은 말은 정정당당한 경기를 통해 결과가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수 있는 그런 경기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심경을 토했다. 

 

박감독은 “알렉스선수(출전)는 지금 결정된건 아니지만 국가팀에 갖다온 후 크게 부상이 없다.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있다. 항주록성팀은 슈퍼리그에 진출할 중요한 고비이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강할거라 생각하고 있다. 우리도 쉽게 호락호락하지 않는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표했다.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7번 한광휘선수는“래일 경기에 선수 각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했다.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절강록성팀 세르지 바르주안감독은“래일 경기는 우리를 놓고 볼때 슈퍼리그 진출 능력이 있는가를 보여줄수 있는 경기다. 우리팀은 젊은 팀이다. 올시즌 많은 곤난을 극복해왔다. 지금 이 시각은 우리팀이 중요한 경기에서 심태 등 실전능력을 볼수 있는 계기이다. 현재 우리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 90분 경기에서 매 1분의 집중력을 가져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우리가 할일은 현재 위치를 향수하는 것이다.”고 말한뒤  국가팀에 발탁된 디노선수에 대해 “선수가 국가팀에 선정되였을 때는 준비가 잘 되여있을것이다.”고 말했다.

 

연변팀에 대해 바르주안감독은 “연변팀은 훌륭한 팀이다. 전체적으로 우수한 선수가 많다. 두 측면과 미드필드에서의 공점유률 등 면에서 잘하고 있는 팀이다. 연변은 수비에서부터 공점유률을 가지고 일단 공을 뺏기면 곧바로 상대팀을 압박해 공을 뺴앗는다. 래일 결과와 관계없이  훌륭한 팀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3번 왕탕선수는“현재 우리 위치는 전팀의 단결과 실력으로 가져온 것이다. 남은 경기 는 즐기면서 찰 것이다. 전팀이 감독의 지휘하에 단결하여 경기중의 매1분을 정확히 대하고 즐길 것이다.”고 말했다. 

 

반면 량팀은 각각 한시간씩 잔디적응훈련을 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0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0429e099a6a83bc1c1707f4fbdcc9771_1539941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올 시즌 갑급리그 진출을 목표로 잡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지난 2월 18일부터 광동성 매주시에 위치한 광주부력축구학교 훈련기지에서 동계전지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다. 21일 오전 연변룡정팀 총고문인 고훈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202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인민정부에서 내린 갑급리...
  • 2022-03-22
  • 흑룡강성의 빙설 운동 력사를 살펴보면 할빈에서 열린 제1회 전국빙상체육대회(1953년)를 계기로 빙설 운동붐이 일기 시작했다.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速度滑冰)을 중심으로 조선족 명장들의 자취와 업적이 유난히 눈에 띄였다. 중국 첫 빙상 종목 세계 챔피언인 라치환 선수에 따르면 중국 빙상 운동의 토대를 닦기 시작...
  • 2022-02-28
  • 오전 여섯시반에 기상해 이튿날 새벽 두시에 숙소에 도착, 그리고 오전 7시에 다시 경기장으로 출발...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미터 결승이 있었던 2월 13일은 심양 출신 조선족대학생 곡오(2002년생, 북경체육대학 2학년)가 가장 바쁜 날이였다.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 지정 지원자로 배치받은 곡...
  • 2022-02-24
  •   2월 17일 오후 4시 30분,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1000메터 결승전이 국가스피스스케이팅관 ‘아이스리본’에서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22위를 기록한 연변적 김경주 선수는 경기 이후 동계올림픽 출전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었으며 더스피스스케이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 2022-02-18
  • ●중국 슈퍼리그 '원조 명장' 리장수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심수팀 감독을 맡는다. 지난 12일 심수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리장수 감독을 선임했다. 리장수 감독은 3년 동안 심수팀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리장수 감독은 중...
  • 2022-02-14
  •   2월 13일 마친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메터 결승전에서 연변 조선족선수 김경주는 37초 88의 성적으로 올림픽순위 최종 제12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동계올림픽 데뷔전을 훌륭히 마쳤다. 그녀의 올림픽 첫 데뷔무대를 지켜보려고 룡정시텔레비죤방송국 융합매체센터에 마련된 대형 형광판 앞에 일찌감...
  • 2022-02-14
  • 2월 9일 오전 2022년 시즌 갑급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내건 연변룡정팀이 음력설 휴식기를 마치고 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축구장에서 훈련에 들어갔다. 지난 7일부터 훈련을 시작한 연변룡정팀은 한송봉 감독, 황천일 코치, 유림 골 키퍼 코치, 리영학 닥터의 지휘하에 27명의 선수들이 훈련회복과 전술훈련에 땀똥이를 ...
  • 2022-02-10
  •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일정에 따르면 연변선수 김경주는 스피드 스케이팅 500메터와 1000메터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1992년 룡정시에서 태여난 김경주는 6살 때부터 쇼트트랙운동을 접촉했으며 선후로 길림성팀, 국가청년팀과 국가팀에 입선하여 여러차례 국내외 경기에 참가했으며 루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 2022-02-10
  • “위대한 조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북경동계올림픽, 해내외 조선족 사회 각계서 뜨거운 반향 2월 4일 북경동계올림픽이 국가체육장에서 성대하게 개막되고 국가주석 습근평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이번 동계올림픽 개막을 선포했다. 요즘 텔레비죤, 인터넷, 핸드폰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개막식과 올림픽경기를 지...
  • 2022-02-07
  • 오늘(2월 2일)오전,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성화봉송활동이 정식 가동되였다. 이번 성화봉송의 첫 주자는 중국빙설운동의 첫 세계 우승인 조선족 라치환, 그는 1963년 제 57회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1500메터 경기에서 우승을 따냈고 동시에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2월 2일부터 4일까지 펼쳐지는 성화봉송은 국...
  • 2022-02-0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