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오후 2시30분, 연변부덕팀은 신강홍산체육장에서 있은 `2018년 갑급리그 제30라운드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신강천산팀을 2:0으로 완승, 경기전 각오처럼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부덕팀 조종화 대리감독은 “우선 일년동안 이렇게 취재해 주고 또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취재해 준 기자분들한테 감사 드리며 명년에도 계속 지지해주기 바란다. 추운 날씨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량팀선수들의 모습 감사하고 명년에도 우리 연변팀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신강천산팀 리군감독은 “이번 경기는 우리팀의 갑급리그 마지막 경기로 명년시즌을 준비한 기초를 닦기 위하여 외국용병을 출전시키지 않고 젊은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단련시키기 위하여 출전한 선수들의 표현에 비교적 만족한다.경험상 문전 포착 미숙 등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앞으로 더욱 높은 기점으로 새로운 리그를 맞이하기 위하여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태국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