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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화 대리감독 “명년 연변팀이 더 좋은 성적 거두기를 희망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5일 07시51분    조회: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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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오후 2시30분, 연변부덕팀은 신강홍산체육장에서 있은  `2018년 갑급리그 제30라운드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신강천산팀을 2:0으로 완승,  경기전 각오처럼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부덕팀 조종화 대리감독은 “우선 일년동안 이렇게 취재해 주고 또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취재해 준 기자분들한테 감사 드리며 명년에도 계속 지지해주기 바란다. 추운 날씨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량팀선수들의 모습 감사하고 명년에도 우리 연변팀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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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천산팀 리군감독은 “이번 경기는 우리팀의 갑급리그 마지막 경기로 명년시즌을  준비한  기초를 닦기 위하여 외국용병을 출전시키지  않고 젊은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단련시키기 위하여 출전한 선수들의 표현에 비교적 만족한다.경험상 문전 포착 미숙 등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앞으로 더욱 높은 기점으로 새로운 리그를 맞이하기 위하여 훈련에서 선수들에게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태국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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