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해란강 1:0 치박팀 전승, 최종 소조 2위에 정착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5일 10시14분    조회:24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dceb41ed68629b92b6a1c8cc2b72dda_1556964
 
5월 4일 오후 3시, 연변해란강팀은 동영시기술학원체육장에서 진행된 2019 중국축구협회챔피언스리그(中冠) E조 마지막 경기에서 고전으로 1:0  승리를 했으나 꼴득실차로 하택주조팀에 1위를 내주며 최종 소조2위에 머무르면서 총결승행 여부가 오는 7월초로 미루어지게 되였다. 
 
현재 꼴득실차로 소조 2위인 연변팀은 될수있는한 많은 득점을 따내려면 선꼴이 빨리나야기에 마음이 급했다. 
 
이날 김청감독은  4-4-2 진영으로  키퍼에 윤광, 수비에  리호,리룡일,오영춘,리룡호 미드필더에 문학, 배육문, 허송일, 윤운걸 그리고 공격에 류영걸, 김국호를 선발로 내세웠다. 
 
2dceb41ed68629b92b6a1c8cc2b72dda_1556964
 
2dceb41ed68629b92b6a1c8cc2b72dda_1556964
 
치박기원팀은 주눅이 들지않고 맞불을 놓으며 첫 슛부터 가져왔지만 연변해란강팀은 곧바로 주동권을 가져오기 시작, 그러나 수차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20분경 김국호가 상대의 작은 박스안에 짓쳐들어가 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또 놓쳤다.  18번 곧바로 윤운걸이 또한번 문전에서 떄린 슛이 문대우를 날아가며 계속 꼴이 터지지 않았다.
 
역시 꼴잡이 김국호가 31분경 빗장을 열었다. 우측공격을 통해 리호가 문전에 크로스, 김국호가 벼락같이 날린 슛으로 선제꼴을 뽑았다.
 
2dceb41ed68629b92b6a1c8cc2b72dda_1556964
 
1:0
 
경기 43분경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국호가 솟아오르며 헤딩슛, 상대키퍼가 기적같이 쳐냈다. 
 
후반전
 
해란강팀은 련속경기로 지쳐보이는 상대를 좌우로 계속  두드렸다.  13분경 박스안에서 때린 슛이 아찔했다. 
 
이렇다할 슛을 더 만들지 못하던 와중에 20분경부터 치박팀이 오히려 공격도 하기 시작했다.
 
2dceb41ed68629b92b6a1c8cc2b72dda_1556964
 
그러다 28분경 김국호가 허송일이 밀어준 침투패스를 받아 박스안에서 키퍼 하나 두고 슛, 공이 문대우로 날아가버렷다.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32분 7번 김룡택이 18번 윤운걸을 교체.
 
36분경 연변팀이 우측에서 리호가 올린 기막힌 크로스가 정확하게  김룡택의 머리에 떨어졌으나 상대 키퍼가 또한번 선방으로 쳐냈다. 
 
곧바로 치박팀의 역습에서 해란강팀은 위험한  실점위기를 모면했다. 
 

 
경기후  김국호가 경기 최우수선수로 당선되였다.
 
한편 연변해란강팀과 총결승 진출권을 다룬 하택조주팀은 후룬베얼석니하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7:0 꼴소나기를 몰아치면서 여유있게 조1위로 직접 총결승에 진출했다. 
 
따라서 꼴 득실차로 아쉽게 2위가  연변팀은 총결승에 직접 진출할수 있는 “성적이 제일 좋은 2위”가 될수있는가는   7월 7일 기타소조의 최종 성적에 따라 결정된다. 
 
길림신문 축구보도팀  / 사진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지난 4월 29일 동영시에서 펼쳐진 소조리그에서의 김국호선수.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中冠) 구역경기가 지난 7일 막을 내린 가운데 연변해란강팀이 오는 8월에 열리는 총결승 진출이 확정되였다.   지난 4월 챔피언스리그 구역경기에서 참가해 조별리그  E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꼴 득실 차이로...
  • 2019-07-11
  • 연변북국축구팀은 강팀 치박축구팀을 상대로 지난 1차전 설욕 의지를 불태웠지만 결국 아쉽게 패배했다.   7월 6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1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축구팀은 강팀 치박축구팀을 안방에 불러들여 련승을 향한 투지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0대1로 패했다...
  • 2019-07-10
  • 연변북국팀은 강팀 치박축국을 상대로 지난 1차전 설욕 의지를 불태웠지만 결국 아쉽게 패배했다.   7월 6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1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강팀 치박축국팀을 안방에 불러들여 련승을 향한 투지를 펼쳤지만 아쉽게 0대1로 패했다.   연변...
  • 2019-07-08
  •        박권, '김청호'의 두뇌 될가      ‘천시인화’ 기회지만  글쎄…    김청감독이 연변북국팀 감독에 갑자기 부임된 후  마침 찾아온 ‘천시지리인화’의  기회, 6월 15일부터 무려 7라운드가 련속 홈장인데다...
  • 2019-07-04
  • 승점이 필요한 경기였고 결국 승점쌓기에 성공하였다.   6월 29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1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도전하여 온 북경리공팀에 홈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소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하였다.   연변북국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여 키퍼 윤...
  • 2019-07-01
  •   련속되는 저급실수로 실점을 반복, 연변북국팀은 졸전으로 홈장 3련승의 꿈을 접었다.    6월 23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 17라운드에서 연변북국팀은 보정용대와 홈장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 새선수 영입으로 선수층이 한결 여유있는 김청감독은...
  • 2019-06-24
  •   연변북국팀이 가까스로 리그 2련승을 기록했다.   금방 이적한  4명 지원병이 출전한 가운데 허파의 결정꼴과 윤광이 선방으로 “김청호”는 행운의 2련승을 기록했다.    6월 19일 오후 3시30분, 왕청현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을급리그 16라운드경기에서 길림백가전에서 연...
  • 2019-06-21
  •   배육문(왼쪽우), 윤광(중간), 오영춘(오른쪽우), 리호(왼쪽아래), 리금우(오른쪽아래)   원 연변해란강팀의 주력선수들인  배육문, 윤광, 오영춘, 리호, 리금우 등 5명의 선수가 올시즌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연변북국팀으로 이적했다.   이로써 년초에 팀 해산으로 연변북국에서  뛰고 있는 리...
  • 2019-06-17
  • 2019시즌 을급리그 제15라운드 연변북국-산서신도   경기시간:  6월 16일 오후 3시30분   경기지점: 왕청현인민체육장     오는 6월 15일 오후 3시30분 연변북국팀은 왕청현인민체육장에서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5라운드 산서신도팀과 홈장경기를 펼치게 된다.   3련패로  벼랑가에 몰...
  • 2019-06-13
  • 산동로능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경도 선수가 독일에서 수술을 마치고 다시 팀에 복귀하였다. 지난 5월 26일에 있은 슈퍼리그 11라운드, 산동로능 대 광주부력의 경기가 있은 후 김경도 선수는 독일로 수술하러 가게 되였다. 산동로능팀은 그동안 슈퍼리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축구협회컵 등 3선 작전을 펼쳐오면서 리상...
  • 2019-06-13
‹처음  이전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