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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이 개최한 청소년 '작은 월드컵'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13일 08시03분    조회: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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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국연변 제1회 동북아국제청소년축구 초청경기 열려
중국조선한국로씨야일본 등 5개국 16팀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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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 중국 연변 제1회 동북아국제청소년축구 초청경기(U10, U11)    5  8일부터 11일까지 연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리사장 장문길)에서 열렸다.

 
이번 초청경기는 연변주인민정부연변주체육국과 룡정시인민정부가 련합으로 주최하고 연변주축구협회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에서 주관했다. 
 
룡정시인민정부 부시장 양문군은 축사에서“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과 중국축구협회 2020년 계획”을 참답게 관철락실하고 중국축구협회 연변청소년훈련중심 건설과 영향력을 부단히 제고하기 위해 이번 경기를 개최했다고 강조이번 연변제1회동북아국제청소년축구초청경기에서 조선한국로씨야일본 등 국가청소년축구팀들간의 축구교류와 합작을 폭넓게 진행하고 청소년축구훈련사업경험을 적극 교류하며 상호 우의를 증강하고 모두가 좋은 성적을 따낼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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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인민정부
 부비서장 손군이 대회 개막을 선포했다. 
 
중국축구협회관원 배영구연변주방송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 리호남룡정시인민정부 부시장 양문군,연변주교육국 부국장 황택봉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투자유한회사 리사장 장문길조선대표단 김광철단장한국대표단 손명선단장일본대표단 하시모토단장로씨야대표단 안나단장연변주 각 현,시 체육학교 책임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 앞서 룡정시실험소학교룡정시동산소학교룡정시북안소학교 등 여러 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번 국제축구대회는 5개국의  16개팀 축구유망주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치렬한 우승 경쟁에 돌입하는데 각국 청소년축구꿈나무들의 '작은 월드컵'으로 비견되여 주목해볼만한 경기였다.

 
첫 경기에서 연변U10A팀이 14로 일본 센다이팀에 패배연변U11A팀이 11로 일본 센다이팀과 무승부로 마쳤다. 
 
/길림신문 김파 김룡기자 

이하는 개막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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