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챔스결승전] 연변해란강 첫경기 0:2로 강팀 남경에 패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18일 14시44분    조회:25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 17 오후 3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1구장에서 펼쳐진 2019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 북구1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해란강팀은 강팀 남경풍범팀에 02 패했다.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배육문오영춘윤광리호리금우  주축선수들이  대거 연변북국팀에 이적한 연변해란강팀은 이날  젊은선수들 단련을 목적으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리룡일리룡호김철준최은성을  수비라인으로 세우고  심성윤과 윤운걸이 수비형미드필드에 나섰고 최위김국호김걸이  미드필더에 각각 자리했다최전방은 류영걸이최후방은 꼴키퍼 리준우가 지켰다.

 
ecadca5779e425a20ccbd26677b28163_1566047
 

한편 남경풍범팀은 5-2-3 포메이션으로 나섰는데 조선족 김무선수가 왼쪽측면 공격을 책임지고 해란강과 맞섰다. 
 
경기시작   원정팀 남경팀이 5분과 7분경에 각각 연변팀 문전에 슛을 때리면서 기선제압에  나섰고 연변해란강팀은 류영걸선수가 오른쪽과 왼쪽을 나들며 상대 수비진을 괴롭혔다. 
 
그러던 경기 12분경 남경팀 10 유증빈의 슛을 꼴키퍼 리준우가 막아내면서 위기를 면했다.

 
경기 15분후부터 점차 주동권을 장악한 연변해란강팀은 경기 30분경 30 김걸선수가 변선을 돌파후 때린 슛이 아쉽게 꼴문우로 날아지나갔다.

 
ecadca5779e425a20ccbd26677b28163_1566047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연변해란강팀 .후반시작 1분도 안돼 리준우 꼴키퍼가 남경팀 장지묵선수의 슛을선방으로  막아냈다후반 10분에 김정남이 윤운걸을 교체했고 후반 15 장가휘가 정철준을 교체후반26분에 로장 김룡택이 최은성을 교체하였다.
 
후반 29분경에 남경팀의 유증빈이 동료의 패스를 받아 때린 슛이 해란강팀 꼴문을 가르면서 10으로 앞섰다.

 
만회꼴을 넣으려고 공격을 조직하던 해란강팀은 결국 경기결속을 앞두고 남경팀 장세초선수에 두번째 꼴을 내주면서 최종 02 홈에서 패했다.

 
오는 8 24 연변해란강팀은 원정에서 하택조주팀과 두번째 경기를 치르게 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cadca5779e425a20ccbd26677b28163_1566047
 

ecadca5779e425a20ccbd26677b28163_1566047
 

ecadca5779e425a20ccbd26677b28163_1566047
 

ecadca5779e425a20ccbd26677b28163_1566047
 

ecadca5779e425a20ccbd26677b28163_1566047
 

ecadca5779e425a20ccbd26677b28163_1566047
 

ecadca5779e425a20ccbd26677b28163_1566047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미리 치러진 결승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어제(28일) 있은 2020중국축구슈퍼리그 제2단계 제3라운드 경기에서 북경국안과 광주항대는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두팀은 모두 강력한 우승후보로서 이번 3, 4라운드에서 상대방을 아웃시키면 결승에 진출하게 되는 상황이였고 따라서 이날 경기는 말 그대로 한치의 양...
  • 2020-10-30
  • 2019년초 연변부덕팀이 해체된 후 많은 연변출신 선수들이 국내 기타 팀으로 이적해갔다. 고향을 떠나 타향팀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들, 연변땅에서 축구열기가 주춤해졌지만 그들이 있어 연변축구의 정신은 지금도 중국 대지 곳곳에서 살아숨쉬고 있다. 거리가 멀어지면서 소식도 잠잠해진 우리 선수들이 요즘은 ...
  • 2020-10-23
  • 2018년 연변부덕팀이 해체된 후 많은 연변출신 선수들이 국내 기타 팀으로 이적해갔다. 고향을 떠나 타향팀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들, 연변땅에서 축구열기가 주춤해졌지만 그들이 있어 연변축구의 DNA는 살아숨쉬고 연변축구의 정신도 중국 대지에 전해지고 있다. 거리가 멀어지면서 소식도 잠잠해진 우리 선수들...
  • 2020-10-15
  •     8월 23일 오후 “룡정해란강”컵 U16여름철 훈련초청경기에 참가한 룡정해란강2004년생팀이 2대1로 연변대학팀을 전승하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룡정해란강축구문화센터에서 주최하고 연변해란강축구구락부에서 주관하는 2020 “룡정해란강”컵 U16여름철 훈련초청경기는 10개 팀...
  • 2020-08-24
  • 박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이 성공적이였다고 밝히면서 '은퇴'에 관한 루머를 일축했다. 14일 박성은 SNS에서 치료정황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수술이 성공적이였고 이미 퇴원했다고 밝혔다. 부상후 그가 앞당겨 은퇴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박성은 "나는 아직 발육기에 있습니다. 성숙이 되면 다시 만납니...
  • 2020-08-17
  • 2020년 도문시 제3회 ‘9.3애심’컵 백년부락 중국 조선족 씨름경기가 12일 도문시 백년부락에서 펼쳐졌다.   2020년 도문시 제3회“9.3애심”컵 중국 조선족 씨름경기는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한 취지하에 연변9.3애심공익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에서 주관...
  • 2020-08-14
  •   비 속에서 이악스레 싸우는 박성 선수(가운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중국축구 슈퍼리그가 끝내 지난 주말 개막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에게 다가온 지난 주말 슈퍼리그 개막전에는 볼거리가 풍성했다. 특히 여러명의 조선족선수들이 각자 자기들의 소속 구단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연변팬들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 2020-07-28
  • 올시즌 슈퍼리그 개막시간이 다가오면서 타향에 있는 연변적 선수들도 자신의 소속팀을 륙속 찾고 있다. 최신 소식에 의하면 원 연변부덕팀의 키퍼 지문일 선수가 새 시즌에도 계속하여 하북화하팀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한다.   1988년생인 지문일은 연변청소년훈련체계에서 성장한 선수로서 2015시즌 갑급리그 최우수...
  • 2020-03-26
  •   지난 24일 오후, 중국남자축구대표팀에서 최신 국가팀 명단을 발표 하였는데 그중에는 광주항대의 고준익, 북경국안의 지충국, 산동로능의 김경도 등 3명의 조선족 선수가 명단에 포함됐다. ​ 이번에 소집된 중국남자축구팀은 2022년 까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경기(40강전)에 대비하고저 3월 3일부터 4월 1일...
  • 2020-02-25
  • 슈팅을 하고있는 정호원. 현재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소속 U11세(2009년생) 공격수인 정호원학생이 한국 경상남도 산청컵 유소년축구대회 동계전지훈련대회 (U11)에서 15꼴을 넣으면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 연길태생인 정호원(2009년 8월 18일출생) 은 소학교 1학년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연길시연신소학교 손태화지도의 ...
  • 2020-01-13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