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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제21기운동회 훈춘서 성황리에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23일 08시08분    조회: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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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오전 9시, 연변주 제21기운동대회가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연변주정부에서 주최하고 훈춘시정부 및 연변주체육국에서 주관한 이번 운동회 개막식은 훈춘시인민체육장에서 진행되였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모광승이 개막사를 하고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주장인 김수호가 대회개막을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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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개막을 선포하고 있는 주정부 주장 김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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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시장 장길봉. 

 

훈춘시 시장 장길봉은 환영사에서 “건국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영광스럽게 전주 제21기 운동대회를 우리시에서 열게 되였다. 대회 주최측인 훈춘시당위, 시정부와 30만명의 열정적인 훈춘시민들을 대표하여 개막식에 참석한 지도자 여러분, 래빈 여러분과 전체 운동선수, 지도원, 심판원 및 매체의 친구들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한뒤 “훈춘시는 날로 돌출해지는 지역우세에 힘입어 해양경제발전, 대외개방의 새 고지, 연변(沿边)개방형 중등도시 건설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일대일로(一带一路)’건설기회를 틀어쥐며 대외개방, 항목건설, 도농발전, 삼대돌파전, 민생개선 등 제반 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여 경제 사회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주요경제지표가 전 주에서 앞자리를 차지하였고 발전속도는 동북 연변(沿边)각 통상구도시의 선두주자로 되였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또 “체육이 강하면 중국이 강하고 국운이 흥하면 체육도 흥하다. 모든 운동선수들이 최고의 열정으로 훌륭한 성적을 따내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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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 모광승.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 모광승은 개막사에서 “오늘 새 중국 설립 70주년을 맞으면서 동북아명주, 동북의 ‘범과 표범 고향’으로 불리우는 훈춘시에서 연변주 제21기 운동대회를 열게 되였습니다. 저는 주당위, 주정부와 대회 조직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의 소집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태풍의 피해를 성공적으로 방지하고 이번 대회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훈춘시 각급, 각계 간부군중과 전주의 광범한 인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체 운동선수, 지도원, 심판원, 사업일군들과 전주 체육사업자들에게 따듯한 문안인사를 올립니다. 전민운동이 없으면 전면적인 초요사회도 없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전주 체육사업은 활기차게 발전하였고 전민운동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군중도 늘어났으며 경기체육에서 력사적인 돌파를 거두어 우리 주 민족단결, 사회번영과 안정의 훌륭한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본기 운동대회는 우리주 체육발전의 실전련습이자 전민운동국가전략의 구체적인 실천이기도 합니다. 희망컨대 전체 운동선수, 지도원, 심판원들은 풍격을 발양하고 완강하게 분발하여 공평하게 경쟁하고 공정하게 집행하여 올림픽정신으로 경기장에서 활력을 발휘하기 바랍니다. 연변주 제21기 운동회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합니다.”고 했다.

 

개막식에 이어 훈춘시제1소학교, 훈춘시제1실험소학교, 훈춘시제2실험소학교, 훈춘시제4소학교, 훈춘시제6소학교, 훈춘시제3중학교, 훈춘시문화관, 훈춘시 각 무용단체들에서 공동으로 대형문화체육공연을 펼쳤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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