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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 아시아청소년대회에 출전 준비중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0월15일 10시33분    조회: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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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중국U19녀자축구대표팀이 오는 19일에 타이로 향발하여 2019녀자축구아시아청소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목전 중국팀은 박태하 감독의 인솔하에 국가올림픽체육중심에서 막바지 훈련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서 중국은 일본, 한국, 버마 등 실력이 쟁쟁한 팀들과 한소조에 포함, 3위까지는 명년에 있을 U20녀자월드컵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때문에 이번 대회는 중국녀자축구청소년팀이 세계무대 진출여부가 걸린 중요한 경기이기도 하다.
 
앞서 박태하 감독은 "축구팀을 맡은지 어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 지났다. 현재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고 투지도 불타오르고 있다"면서 축구팀에 어떤 목표를 세웠는가는 물음에 "프로축구 감독으로서 성적을 놓고 말해야 한다. 이번에 실력이 막강한 팀들과 한소조에 안배되는데 첫번째 목표는 소조진출이다."고 말했다.
 
올해 3월, 중국녀자축구 황팀 감독으로 공식 발표되였던 박태하는 U19녀자축구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 되였다. 사실 박태하 감독은 U19녀자축구팀이 1년내에 교체한 3번째 감독이다. 그후 박태하 감독은 팀을 이끌고 8개월간 훈련을 펼치면서 하문 4개국 초청경기서 2승 1무의 성적으로 우승을 획득하였고 얼마전에 있은 조선 U19팀과의 련습경기서 1무 1패(0-0,0-1)의 성적을 거두었다.

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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