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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체육신문사업자 축구경기(연변지역) 결속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1월11일 08시38분    조회: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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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한 연길신문그룹련합팀.

 

지난 10월13일 개막된 2019“중국축구발전기금회컵”제1회 전국체육신문사업자축구경기가 11월 10일 오전 연길시금대축구락부에서 제5라운드 경기를  펼친후 결속되였다.

 

2019“중국축구발전기금회컵”제1회 전국체육신문사업자축구경기는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팀, 연길시융합매체(融媒体)팀, 길시미디어(吉视传媒)팀, 연길신문그룹련합팀(길림신문, 중국조선족소년보, 지부생활잡지),연변일보팀, 망고문화미디어팀  등 6개팀이 참가하여 매주 일요일마다 리그전방식으로 전, 후반 각각 20분씩 7인조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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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융합팀(붉은색)과 망고미디어팀경기장면.

 

11월 3일 펼쳐진 제5라운드에서 연길시융합매체팀이 8대1로 연변망고미디어팀을 전승하고 연길신문그룹련합팀(길림신문사, 중국소년보사, 지부생활잡지련합)이 4대1로 연길시미디팀을 전승하고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팀이 10대 1로 연변일보사팀을 전승하였다.

 

최종 연길신문그룹련합팀이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연길융합매체팀이 2위,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팀이 3위를 차지했다. 연변일보사팀이 정신문명상을, 망고미디어팀이 최우수조직상을, 길시미디어팀이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길시미디어팀의 안쌍익이 최우수꼴키퍼로, 연길신문그룹련합팀의 권동일이 최우수득점수로, 연길융합매체팀의 류룡학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우승을 한 연길신문그룹련합팀(길림신문사, 중국소년보사, 지부생활잡지 련합)은 오는 12월 2019“중국축구발전기금회컵”전국체육신문사업자축구시합에 참가하게 된다. 경기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길림신문 김파,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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