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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원: 중국축구를 위해 열심히 하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월13일 09시10분    조회: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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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을 하고있는 정호원.


현재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소속 U11세(2009년생) 공격수인 정호원학생이 한국 경상남도 산청컵 유소년축구대회 동계전지훈련대회 (U11)에서 15꼴을 넣으면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연길태생인 정호원(2009년 8월 18일출생) 은 소학교 1학년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연길시연신소학교 손태화지도의 가르침을 받으며 기본공을 닦았다.

3학년부터는 연변청소년훈련중심에서 스페인적 페얼미,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전호, 김룡길 등 지도한테서 정호원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학교축구락부에서 두각을 나타낸 정호원은 학교 체육시합에서의 1등, 2018년과 2019년 주장컵과 시장컵에서는 4위를 하는데 한몫했고 연신소학교 최우수 꼴잡이 등 영예를 따내기도 하였다.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있는 정호원.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전호부교장은 정호원에 대해“스피드가 남들보다 뛰여나게 빠르고 몸놀림이 민첩합니다. 앞으로 발밑에 기술만 련마하면 우수한 공격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평했다.

연변청소년훈련중심에서 정호원을 가르쳤던 김룡길지도는 “경기장에서 승부욕이 많고 신장은 작지만 석도가 빠르고 개인능력이 두드러지고 1대1 능력이 강합니다.”라고 소개했다.

현재 한국 동계전지훈련장소로 찾아온 정호원부모들은 축구를 즐기는 아들에게“절대적으로 지지해 주련다”고 말하면서“큰 축구무대에서 열심히 뛰는 우수한 프로선수로 발전시키겠다”고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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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의 정호원.​

프랑스팀과 파리생제르망 무바페이선수를 좋아한다는 정호원, 프로축구선수, 국가대표팀의 선수가 되는것이 꿈이라는 정호원이다.

이번 한국 동계전지훈련에서 “한국의 선진축구를 많이 학습하고 남보다 더 열심히 훈련할” 것이라고 말하는정호원이 앞으로 우수한 프로축구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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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슈팅하고 있는 정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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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슈팅하고 있는 정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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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슈팅하고 있는 정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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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의 정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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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돌파하고있는 정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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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후 슛하고 정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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