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정호원: 중국축구를 위해 열심히 하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월13일 09시10분    조회:30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21a227ccdf81e48ec28317c8db1105f_1578737
슈팅을 하고있는 정호원.


현재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소속 U11세(2009년생) 공격수인 정호원학생이 한국 경상남도 산청컵 유소년축구대회 동계전지훈련대회 (U11)에서 15꼴을 넣으면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연길태생인 정호원(2009년 8월 18일출생) 은 소학교 1학년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연길시연신소학교 손태화지도의 가르침을 받으며 기본공을 닦았다.

3학년부터는 연변청소년훈련중심에서 스페인적 페얼미,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전호, 김룡길 등 지도한테서 정호원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학교축구락부에서 두각을 나타낸 정호원은 학교 체육시합에서의 1등, 2018년과 2019년 주장컵과 시장컵에서는 4위를 하는데 한몫했고 연신소학교 최우수 꼴잡이 등 영예를 따내기도 하였다.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있는 정호원.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전호부교장은 정호원에 대해“스피드가 남들보다 뛰여나게 빠르고 몸놀림이 민첩합니다. 앞으로 발밑에 기술만 련마하면 우수한 공격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평했다.

연변청소년훈련중심에서 정호원을 가르쳤던 김룡길지도는 “경기장에서 승부욕이 많고 신장은 작지만 석도가 빠르고 개인능력이 두드러지고 1대1 능력이 강합니다.”라고 소개했다.

현재 한국 동계전지훈련장소로 찾아온 정호원부모들은 축구를 즐기는 아들에게“절대적으로 지지해 주련다”고 말하면서“큰 축구무대에서 열심히 뛰는 우수한 프로선수로 발전시키겠다”고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621a227ccdf81e48ec28317c8db1105f_1578737
경기에서의 정호원.​

프랑스팀과 파리생제르망 무바페이선수를 좋아한다는 정호원, 프로축구선수, 국가대표팀의 선수가 되는것이 꿈이라는 정호원이다.

이번 한국 동계전지훈련에서 “한국의 선진축구를 많이 학습하고 남보다 더 열심히 훈련할” 것이라고 말하는정호원이 앞으로 우수한 프로축구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621a227ccdf81e48ec28317c8db1105f_1578737
경기에서 슈팅하고 있는 정호원.​

621a227ccdf81e48ec28317c8db1105f_1578737
경기에서 슈팅하고 있는 정호원.​

621a227ccdf81e48ec28317c8db1105f_1578737
경기에서 슈팅하고 있는 정호원.​

621a227ccdf81e48ec28317c8db1105f_1578737
경기에서의 정호원.

621a227ccdf81e48ec28317c8db1105f_1578737
경기에서 돌파하고있는 정호원.

621a227ccdf81e48ec28317c8db1105f_1578737
돌파후 슛하고 정호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중국•길림 U15 국제녀자축구교류경기가 6월 9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결속되였다.   지난 6월 3일부터 연변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를 방문한 조선 압록강U15녀자축구팀은 장춘 대중녀자축구팀과의 교학경기에서 3승을 거두었다.   조선 압록강U15녀자축구팀 일행 25명은 룡정해란강...
  • 2019-06-11
  • 재중대한체육회 주최 칭다오 조선족단체 간담회 진행   간담회 참가자들이 성공적인 전국체육대회의 개최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한국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조선족도 여러가지 경기종목에 선수로 참가...
  • 2019-06-10
  • 사진출처: 신화넷   올해초 아시안컵을 끝으로 중국축구 대표팀과 리별을 선택했던 리피 감독이 재차 중국팀 지휘봉을 잡은 후 처음으로 선수들을 소집하였다.    명단을 살펴보면 북경국안과 광주항대 소속 선수가 각각 8명과 7명으로 예상대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가운데 광주항대의 고준익과 북경국...
  • 2019-06-06
  •   김청감독“다음 경기 위해 준비 잘하겠다.” 원 연변해란강팀의 김청감독이 연변북국팀 지휘봉을 잡은 후 첫 홈장경기에서 0대3으로 태주원대팀에 패하면서 2련패 수렁이에 빠졌다.   6월 1일 오후, 왕청현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을급리그 13라운드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전반전에 한꼴, 후...
  • 2019-06-03
  •   김청감독이 연변북국팀 지휘봉을 잡은 후 첫 홈장경기에서  0대3으로 태주원대팀에 완패하면서 2련패 수렁에 빠졌다.   6월 1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을급리그 13라운드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전반전에 한꼴, 후반에 두꼴을 내주면서  0대3으로 자존심을 구겼다. 특...
  • 2019-06-03
  • 북경국안팀이 올 시즌에 들어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게 되였다. 아울러 북경국안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충국 선수는 경기중에 공중뽈 헤딩 경합에서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붕대투혼으로 동점꼴 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어제(26일) 저녁, 2019슈퍼리그 11라운드 상해상항 대 북경국안의 경기가 펼쳐...
  • 2019-05-28
  • 지난 5월 25일 오후, 을급리그 12라운드 청도중능팀(이하 청도팀) 대 연변북국팀(이하 북국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김청 감독이 북국팀의 지휘봉을 잡은후에 있은 첫 경기이다. 북국팀은 이날 경기서 전반전 시작과 함께 2꼴을 내주며 피동적인 모습을 드러냈고 전반전 추가시간에 만회꼴을 터뜨렸지만 후반전...
  • 2019-05-27
  •   25일 오후, 을급리그 12라운드 청도중능팀 대 연변북국팀 의 경기가 펼쳐졌다. 연변북국팀은 이날 경기서 전반전 시작과 함께 2꼴을 내주며 피동적인 모습을 드러냈고 전반전 추가시간에 만회꼴을 터뜨렸지만 후반전에 또 한꼴 내주며 최종 1-3으로 패하였다. 현재 3승 1무 7패를 기록하고 있는 연변북국팀은 을급리...
  • 2019-05-27
  • 19일 오후, 을급리그 11라운드 연변북국팀(이하 북국팀) 대 심양도시건설팀(이하 심양팀)의 경기가 왕청현인민체육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북국팀은 전반전에 0-0을 기록하였고 후반전 시작과 함께 심양팀에 선제꼴을 내주었지만 허파 선수의 동점꼴과 역전꼴에 힘입어 최종 홈장에서 2-1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몇 껨의 경...
  • 2019-05-20
  •   5월 4일 오후 3시, 연변해란강팀은 동영시기술학원체육장에서 진행된 2019 중국축구협회챔피언스리그(中冠) E조 마지막 경기에서 고전으로 1:0  승리를 했으나 꼴득실차로 하택주조팀에 1위를 내주며 최종 소조2위에 머무르면서 총결승행 여부가 오는 7월초로 미루어지게 되였다.    현재 꼴득실차로...
  • 2019-05-05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